태국 세관에 걸린 장비 통관 문제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요?
태국 푸켓 호텔로 보낸 추출장비가 세관에 걸렸습니다. 수입 라이센스와 FDA 허가가 없어 통관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발송도 반송도 못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태국 푸켓 호텔로 보낸 추출장비가 세관에서 수입 라이선스와 FDA 허가가 없어 통관이 불가능한 상황이군요. 이러한 경우,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태국 내에서 수입 라이선스와 FDA 허가를 보유한 현지 대리인을 통해 통관 절차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지 대리인은 태국 식약청(FDA)에 제품 등록을 대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필요한 허가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반입된 장비라면 ATA 까르네(일시수입통관증서)를 활용하여 통관할 수 있습니다. ATA 까르네는 전시회나 시연 등을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물품을 반입할 때 사용하는 통관 증서로, 이를 통해 관세 및 세금이 면제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태국 세관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하며, 현지 통관 전문가나 법률 자문을 통해 정확한 절차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반송을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듯 하며, 세관의 통관 전이기에 반송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반드시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FDA 허가의 경우에는 아마 기간이 다소 걸릴 것이기에 창고료를 부담할지, 쉽백후 다시 송부할지에 대하여는 확인이 필요할 듯 합니다. 혹은 샘플용으로 일단 허가 없이 통관 후 허가를 받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나 현지 관세사에게 문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태국에서 세관에 걸린 추출장비의 경우, 수입 라이센스와 FDA 허가가 없으면 통관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장비가 태국의 규제에 맞지 않는다면 수입 허가를 취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태국 세관과 직접 연락하여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정확히 파악한 후, 적합한 라이센스와 허가를 취득하는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발송 및 반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현지 포워딩업체나 세관 대리인을 통해 대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규정에 맞는 절차를 안내하거나,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통관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