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비웠어도 이전에 생활하던 중에 몸에서 탈락한 각질이 공중에 머물다가 떨어집니다.
이불 , 옷, 카펫, 소파 등 섬유 제품에서 섬유 부스러기나 미세한 보풀이 계속 떨어져 나옵니다.
아주 작은 오염 물질이 문틈, 창문 틈 같은 작은 틈새를 통해서도 충분히 유입됩니다.
집안의 공가에 대류 현상이 일어나면 이런 입자들이 바닥이나 가구 위로 가라 앉아 떨어지게 되는 거죠
시간이 흐르면서 아주 미세한 벌레 사체나 배설물도 먼지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먼지는 사람이 없어도 집 내부에서 끊임 없이 생성되고 외부에서도 유입되며 정체된 공간 속에서 가라앉아 계속 샇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