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여행이 아이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
어린시절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들 이런 여행, 이벤트 보다 아이들은 일상의 소소함을 더 오래 기억한다고 하는데 정말 어떤게 좋은건가요? 여행이 아이들에게 기억이 남지 않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끼리 가는 여행은 추억으로 많이 남기도 하지만 정서적 발달이나 가족간의 유대감이 강화될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이라는 경험을 통해 문화, 역사, 환경등을 접할수 있어 사고가 발달할수 있으며 아이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을 더 깊이 알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좋은 곳을 가도 오래 기억을 할 수 없습니다. 유럽여행도 아이가 초등 고학년 이후로 가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같이 가서 느꼈던 감정 부모님의 웃는 모습 등은 계속 남게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릴때 하는 모든것을 100프로 다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 같이 했던 부모님과의 교류, 기분, 정서들이 형성되어서 아이의 정신에 아주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다니지 않으실게 아니고, 아이를 위해서 많은곳을 돌아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글을 말하는 것 보다 한번 써보는 것 더 오래 기억에 남는 법이죠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 어린 시절 추억을 생각하며 일상 생활을 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보육 할 때도 접목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린시절 즐거웠던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본인의 자녀들에게
같은 추억을 선사 합니다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고 소중하다고 말 할 순 없지만
아이들과 같은 여행지의 추억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어도
아이들과 함께 다닐 수 있습니다
어릴 적 아이들과 함께 하지 않는 아빠들은 성인인 된 아이들에게
다가서기가 어색하고 아이들도 어색해 하죠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여행이나 이벤트도 좋지만 일단은 일상의 소소함을 즐길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루틴이 있는 생활을 하면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획적인 생활 안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다른 새로운 것을 계획해 나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종종 여행이나 이벤트 등 자신의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게 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린시절 가족여행 즉,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은 아이들은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합니다.
이는 성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마도 그때 느꼈던 신선함, 경이로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했던 감정, 즐거움, 행복감 모두가 하나로 합쳐지면 참 좋은 여행 이었다 라는 한문장이 만들어 지게 되지요.
이렇듯 아이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모든 감정들이 합쳐져 아이의 뇌 속에 밝고 긍정적인 '나'가 흔적으로 자리 남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너무 예민하고 민감하다면 새로운 환경에 가는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구요. 아의 기질에 맞추어 여행계획을 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떤일들이 기억에 오랫동안 많이 남는지는 아이들마다 모두 다 제각각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아이에게 분명 커다란 삶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함께하는 추억과 많은 시간들은 아이들이 올바른 정서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발달하고 안정적인 심리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시절에 여행을 한 경험은 아이들의 정서와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하는 기회와, 가족과의 협력과 감정적으로도 연대의식을 가지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너무 어릴 때 했던 여행은 여행이 잊혀진다는 말들도 있는데, 그 사실들은 기억하지 못해도 가족과 했던 경험과 즐거운 추억의 감정이 생기고 그것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는 여행은 정서에 아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제가볼땐 일상의 소소한 부분도 중요하고 여행도 꼭 필요합니다 제 앵들도 어디 여행다녀온걸 재미있었다고 계속 언급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특별한 장소 보다는 그때의 행복했던 기억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동네 놀이터를 가더라도 가족끼리 행복하고 즐거웠다면 어른이 되서도
좋은 추억으로 남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