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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1.21

집안에 붙은 스티커 잘 떼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애들이 한창 크면서 집안 곳곳에 스티커를 붙였다가, 이제는 떼야 할것같은데요, 창문이나 곳곳에 붙은 스티커 잘 떼는법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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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범한비버127
    비범한비버12720.01.21

    아이들이 스티커를 가지고 놀다가 아무 곳에나 붙여두고 엄마들은 그 사실을 모른 채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발견하는 경우 딱! 달라붙어버린 스티커를 제거하려니 여간 힘이드는게 아닙니다. 접착제가 남아있는 경우 가구가 상할까봐 힘껏 박박 문지르지도 못하고 답답한 경험 많으셨을거예요. 이제 간단한 스티커 제거방법을 터득하여 골치 없이 스티커를 떼어내보세요 :-)

    # 플라스틱 카드

    지갑에 하나쯤은 있는 체크카드, 신용카드, 교통카드, 신분증 아무꺼나 상관없어요. 이 플라스틱 카드와 뜨거운 물을 준비해주세요. 뜨거운 물을 바로 부어주어도 되지만 걸레에 물을 흠뻑 적셔서 스티커에 밀착시켜준 후 살짝 불려주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약 2~3분 후 불린 스티커 위에 플라스틱 카드를 쓱쓱 긁어주면 스티커가 말끔히 제거됩니다.

    # 헤어드라이기

    컵이나 벽지 등에 스티커가 붙어서 잘 안 떨어지는 경우 스티커 위에 헤어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쏘아주세요. 헤어드라이기의 뜨거운 열기가 스티커의 끈끈이를 녹여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 식초

    가구에 붙은 스티커는 뜨거운 물을 함부로 붓거나 헤어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쐬거나 하면 가구가 상할까 걱정이 되는데 이럴 경우 식초를 이용해보세요. 식초를 천이나 수건에 적신 후 스티커 위에 5분정도 불려준 후 떼내면 손쉽게 스티커가 제거됩니다. 혹은 끈끈이가 남아있을 때 지우개로 박박 문질러줘도 어느 정도 제거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라이터

    신발을 구입하면 신발 밑창에 신발사이즈나 바코드 등이 붙어있는데 간혹 스티커가 너무 강력하게 붙어있어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 라이터로 살짝 지진 후에 제거해주면 남김없이 제거됩니다. 라이터는 신발 밑창에 스티커를 제거 할 경우에만 사용해주세요.

    # 모기약 (스프레이형)

    아마 가장 강력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유리병에 붙은 라벨지나 자동차 앞유리에 붙은 주차위반딱지 같은 강력한 스티커는 웬만한 방법으로는 잘 제거가 안됩니다. 이럴 때 에프킬라 같은 스프레이형 모기약을 이용해보세요. 스티커를 1차로 벗겨낸 후 모기약을 스티커가 충분히 젖을 정도로 뿌려준 후 넉넉히 20분정도 기다려주면 힘들이지 않고 스티커가 제거됩니다.

    모기약으로 완벽히 제거가 되지 않았다면 모기약을 뿌리고 기다린 후 물티슈나 천에 구연수나 식초를 묻혀서 가볍게 쓱쓱 문지르기만 해도 깔끔하게 스티커가 제거됩니다. 이렇게 모기약을 사용하여 제거를 하면 유리에 스크래치가 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귤껍질

    식기나 밀폐용기 같이 식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기구에 붙어있는 가격표시 스티커나 바코드 등은 귤껍질의 하얀 부분을 이용해 스티커를 쓱쓱 문지르면 간단히 제거가 됩니다. 귤껍질은 식용으로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안심하고 손쉽게 스티커를 제거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출처:https://onetwopunch.tistory.com/87


  • 우선 창문에 붙은 스티커를 잘 떼어내시려면은 딱딱한 재질에 자, 금속주걱, 칼로 살살 스티커를 벗긴후에 끈적한 부분은 매리큐어 리무버로 지우면 잘 지워지고요, 벽에 붙은 스티커는 드라이어 같은 걸로 따뜻하게 해서 떼어내면 잘 떼어집니다.


  • 드라이기의 열을 이용하여 떼는 방법과 투명테이프를 이용하는 방법, 베이킹소다 이용하는 세가지 방법 알고있습니다.

    스티커 부분에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열을 가해주면 접착부분이 살짝 녹아서 매끄럽게 자국 안남고 잘 떨어지더라고요

    하지만 만약 스티커 자국이 남았을경우 투명테이트의 접착면을 붙였다 떼였다 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여러번 반복하면 남아있는 끈끈이 부분이 깨끗하게 떼어집니다.

    베이킹 소다도 스티커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베이킹소다, 식초, 주방세제의 비율을 1:1:0.5로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리고 스티커부분에 골고루 잘 발라주고 10분뒤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주면 간단하게 스티커가 잘 떼어지게됩니다.


  • 붙여져 있는 스티커라는것이 무슨 재질인지 모르겠지만 크게 두가지가 있어요

    시트지와 실사출력물..두가지 있는데 시트지의 경우 흔히 많이 사용하는것입니다

    실사출력은 그림같은것을 산업용 대형플로터로 출력한 것인데 이에 사용하는 원단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제일 저렴하고 흔한것이 합성지(유포지)라고 하는데 이것으로 부착되어 있다면 이거 제거하기 쉽진 않죠...

    우선 시트지인지 실사출력물인지 구분하는 간단한 방법은 부착된면 반대쪽을 보세요..유리밖에서 붙였다면 안쪽을 보시면 되고 안에서 부착했다면 밖에 나가서 보시던가 창문을 열고 밖에서 안을 보시면 같은색으로 보인다면 시트지이고 모든색이 백색으로 보이면 실사출력물입니다....

    시트지이던 실사출력물이던 처음 붙였을땐 바로 제거하기 쉬운편이지만 오래되면 열로 인해 후면에 붙어있는 끈끈이가 녹아서 완전히 유리에 부착하기 때문에 떼어내기 쉽지않고 또한 제거한다고 해도 끈끈이가 많이 남아있답니다 ...그럼 제거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1. 시트지일경우....

    시트지는 겨울철 같이 차가운 날씨라면 떼어낼때 끊어질수 있죠....그래서 어떤분은 드라이기를 살살 가열하면서 떼라는 말도 올리시는데 이도 맞는 말이긴 하고요...어떤분은 스크래퍼(칼날을 끼워서 사용하는 끌칼)를 사용해서 긁어내라는 말도 있는데 이것도 맞는 말입니다....하지만 우선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잘 참고하시면 제거하기 수월할수 있죠...시트지의 경우 전체적으로 크기 부착되어있거나 부분적으로 글씨나 그림으로 되어 있을경우 손에 잡힐정도로 칼날로 칼선을 그으세요....칼선을 만들라는 말인데 이때 칼에 힘을 주면 유리에 기스가 납니다.그렇기 때문에 칼날의 힘으로만 살살 그으면 칼선이 생기죠...이때 한손에 잡힐정도의 약 20cm정도로 조각을 내시라는 것입나다...그런다음 가로든 세로든 펴하신 방향으로 떼어내세요....물론 칼선도 가로든 세로든 한방향으로 그으시면 됩니다...떼어낼때는 좌우(수직으로떼어낼때)나 상하(수평으로떼어낼때)로 약간씩 뒤틀면서 떼어내면 잘떨어집니다.....떼어내는 작업은 되도록 햇빛이 드는 낮시간이 좋을것 입니다..안그럼 날씨가 추워서 시트지가 끊어질수 있죠.....

    2.실사출력물일경우...

    실사출력물중 캘 이란 원단으로 출력된것이라면 시트지 처럼 잘떨어지지만 유포지(합성지)의 경우 앞면만 떨어지고 뒷면에 접착제가 발라져 있는 비닐막(?)이 한겹 남아요...이것은 조각을 내거나 잡아 뜯어지지 않아요...그래서 이런것은 전문공구인 스크래퍼를 사용하던가 그 부분이 아주 넓을경우 유리를 갈아버리는 수밖에 없을수 있어요...시공(부착한사람)한 사람이 생각없이 이 원단(실사출력에서 원단이라고 표현해요)을 사용하는 경우가 간혹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것이죠....

    시트지의 경우 시트지를 다 떼어내면 끈끈이가 남을것입니다 이때 이 끈끈이를 제거하는 방법은

    어떤이는 뚜거운물 붓고 칼로긁어라....퐁퐁탄물 뿌리고 철수세미로 문질러라....퐁퐁탄물로 뿌리고 스크래퍼로 긁어내라...신너로 닦아내라...아세톤으로 닦아 내라....많은 말이 있는데 제 소견을 말씀드리면요....

    끈끈이는 닦는게 아니고 긁어내는것이다 입니다...

    시트지를 붙인지 얼마 안되어서 시트지를 제거하면 이 끈끈이가 아주 조금밖에 남지 않아서 이럴때 닦는것이 편할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시트지의 경우 시트지가 붙어 있었던 자리에 온통 이 끈끈이가 남아 있어요.

    이럴땐 신너나 휘발유,아세톤 같은 휘발성 물질로 닦아내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걸레든 천이든 닦는 면을 계속 갈아주면서 묶여내어야 하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진 않아요....물이나 퐁퐁섞인물,유리세정제를 뿌리라는 말은 이 끈끈이를 포함한 접착제는 물과 만나면 응고되는 성질이 있어요 그래서 이러한 것을 뿌린뒤 스크래퍼나 칼날을 이용해서 긁어내는 것입니다....이해가 가시는지요...

    가정에 스크래퍼 하나 가지고 계시면 좋겠지만 비싸거나 부담이 되시면 칼날을 작은것 말고 큰것이나 옛날 도루코칼 같은 손잡이가 있는 칼로 살살 긁어내시면 아주 쉽게 제거할수 있죠...

    전 유리에 시트지를 부착하는 일을 많이 하는편인데 물을 분무기로 뿌리고 스크래퍼를 이용한다음 휘발유로 닦아내고 새로운 시트지나 시트컷팅(컷팅시트)를 부착합니다....


  • 창문에 붙은 스티커는 유리칼(유리주걱) 이용해서 쉽게 떼어낼 수 있고, 남아있는 끈적끈적한 부분은 매니큐어 리무버로 지우면 잘 지워집니다.

    벽에 붙은 스티커는 드라이어로 따뜻하게 해서 접착부분을 부드럽게 녹인 다음 살짝 떼어내면 됩니다.

    또한 유리에 붙인 시트지의 경우에는 오공에서 나온 접착제, 스티커 크리너를 뿌리고 나서 마른 천으로 닦아내어 보세요. 물파스를 바르고 도루코 단면 면도날로 긁어내도 잘 제거됩니다.

    [참고 : https://gueommsarang07.tistory.com/entry/스티커나-시트지-떼고-난-후-끈적한-자국-어떻게-지우죠 (gueommsarang07)]

    마지막으로 새로 산 제품들에 붙어 있는 스티커 같은 경우에는 아래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새로 산 제품들, 이렇게 스티커가 붙어있는데요. 그런 스티커 흔적들도 선크림을 이용하면 손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선크림의 오일 성분이 테이프의 끈적이는 물질을 녹여 쉽게 제거해줄 뿐 아니라 얇은 유막을 입혀 오염 방지를 해주기도 한다고 해요.

    완전 감쪽같죠?
    처음에는 생각보다 스티커가 덜 뜯어져서 선크림을 한 번 더 발랐더니 10분 뒤에 감쪽같이 제거됐어요.

    선크림의 오일 성분이 테이프의 끈적이는 물질을 녹여 쉽게 제거해줄 뿐 아니라 얇은 유막을 입혀 오염 방지를 해주기도 한다네요.

    비슷한 원리로 유리병의 스티커, 주차 위반 스티커나 집의 아이들이 붙여놓은 캐릭터 스티커 들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일부발췌 : https://1boon.kakao.com/realfood/uvcream]


  • 스티커 제거는.

    생활마트나 다이소에서 스티커제거 용품이 있어요.

    그러나 지금 당장 떼어야 한다면.

    꼬부라진 물파스를 흠뻑 바른 후에(떼어내도 되고). 드라이기로 따듯하게 해서 떼어내면 더 잘떨어집니다.

    만약 떼어냈는데도 끈끈이가 조금씩 남아있다면. 박스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였다, 떼었다' 하게되면 남아있던 끈끈이도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프라스틱의 경우, 쑤세미로 닦았다간 스크레치가 생길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