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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23.10.30

직장 상사분이 주말에 자꾸만 낚시를 가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낚시를 좋아해서 상사분과 몇번 낚시를 갔다왔는데 요즘은 수시로

낚시를 가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매번 거절 할 수도 없고 정말 난감합니다.ㅠ

저번주에 안갔으니 이번주에는 꼭 가자고 자꾸만 이야기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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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렴한비버1234입니다.

    본인도 낚시를 좋아한다면 본인이 시간이 되는 날을 잡아 먼저 상사분께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먼저 가자고 한다면 직장상사분도 좋아할거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낚시 말고 다른 취미가 생겼다고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낚시 갈만큼 체력이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낚시가는거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세요. 개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야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낚시를 좋아하신다면서 몇번 다녀왔는데 왜 거절하려고 하는 사유가 있나요?

    이것저것 핑계됐다가 걸리면 회사생활 고통스럽습니다.

    좋아하는 낚시 같이 가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처음이 어려운거긴 하지만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개인사정으로 앞으로 주말마다 낚시를 가기는 어려울거 같다. 대신 여유가 좀 생기면 제가 먼저 얘기드릴테니 양해부탁드린다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30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그래도 직장상사분이 님과 같이가는것을 좋아하는듯 보이니 바람직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라도 특별히 다른일 없는한 같이 가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거절을 해야합니다 계속받아주다가 거절하면 엄청 서운해해요 처음에 서운해 해도 말을해놔야 나중에 상처받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