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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3.27

세계 3대 콩쿠르에서 우리나라사람이 입상한 적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쇼팽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3대 콩쿠르 인데요

혹시 우리나라 사람 중에 여기에 나가 입상한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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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7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세계 3대 콩쿠르 대회에서 한국인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차이코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정명훈(1974년 피아노2위), 손열음(2011년 피아노 2위), 조성진(2011년 피아노3위)

    쇼팽콩쿠르에서 임동혁, 임동민(2005년 공동3위), 조성진(2015년 우승)

    엘리자베스콩쿠르 강동석(1976년 바이올린 3위), 배익환(1985년 2위), 이미경(1985년 5위), 백혜선(1991년 피아노4위), 김수연(2009년 4위), 신지아(2012년 3위), 임지영(2015년 바이올린1위), 한지호(2016년 피아노4위), 스티븐 김(2019년 3위)

    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팽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전 세계적인 대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 중에서도 많은 음악가들이 참가하였고 입상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쇼팽 콩쿠르에서는 우리나라의 최동식, 최정환, 이건홍 등이 입상하였으며,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는 김용식, 김현식, 이영주 등이 입상하였습니다. 또한,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도 김두영, 김삼열, 심규선 등 우리나라 음악가들이 입상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음악가들도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음악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한국 첼로 연주자 최하영(24)이

    우승했다.

    벨기에서 열리는 이 콩쿠르는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로 꼽힌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입상자는 의외로 많습니다.

    1974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정명훈이 2위를 수상했습니다.

    2000년 이후로 3대 콩쿠르에서 입상한 한국인 국적의 사람은 36명이라고 합니다. 세계 2위의 기록이네요.

    쇼팽 콩쿠르에 2015년 조성진이 우승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지휘자 정명훈이 74년 2위, 바리톤 최현수가 90년 1위,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94년 1위 없는 3위에 오른바 있으며 지난 2002년 대회에서 바리톤 김동섭이 3위,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5위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강동젓, 배익환, 이미주, 백혜선, 이경선, 박종화, 권혁주 등이 입상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임동민(2005년, 3위), 임동혁(2005년, 3위), 조성진(2015년, 1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정명훈(1974년, 피아노 2위), 최현수(1990년, 성악 1위), 백혜선(1994년, 피아노 3위), 임동민(2002년, 피아노 5위), 윤소영(2007년, 바이올린 4위), 임동혁(2007년, 피아노 4위), 신지아(2007년, 바이올린 5위), 박종민(2011년, 성악 1위), 서선영(2011년, 성악 1위), 손열음(2011년, 피아노 2위), 이지혜(2011년, 바이올린 3위), 조성진(2011년, 피아노 3위), 김봄소리(2015년, 바이올린 5위), 김기훈(2019년, 성악 2위), 김동현(2019년, 바이올린 3위)

    엘리자베스 콩쿠르: 강동석(1976년, 바이올린 3위), 이성주(1980년, 바이올린 12위), 배익환(1985년, 바이올린 2위), 이미경(1985년, 바이올린 5위), 김진(1985년, 바이올린 6위), 이미주(1987년, 피아노 6위), 백혜선(1991년, 피아노 4위), 오영주(1992년, 성악 11위), 이경선(1993년, 바이올린 10위), 박종화(1995년, 피아노 5위), 임동혁(2003년, 피아노 3위), 권혁주(2005년, 바이올린 6위), 임효선(2007년, 피아노 5위), 조은화(2008년, 작곡 1위), 전민재(2009년, 작곡 1위), 김수연(2009년, 바이올린 4위), 윤소영(2009년, 바이올린 6위), 김태형(2010년, 피아노 5위), 김다솔(2010년, 피아노 6위), 홍혜란(2011년, 성악[소프라노] 1위), 신현수(2012년, 바이올린 3위), 황수미(2014년, 성악[소프라노] 1위), 박혜상(2014년, 성악 5위), 임지영(2015년, 바이올린 1위), 한지호(2016년, 피아노 4위), 최하영(2022년, 첼로 1위)

    => 1위 수상 한국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 조성진(2015년, 1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 최현수(1990년, 성악 1위)

    - 박종민(2011년, 성악 1위)

    - 서선영(2011년, 성악 1위)

    엘리자베스 콩쿠르

    - 조은화 (2008년, 작곡 1위)

    - 전민재 (2009년, 작곡 1위)

    - 홍혜란 (2011년, 성악[소프라노] 1위)

    - 황수미 (2014년, 성악[소프라노] 1위)

    - 임지영 (2015년, 바이올린 1위)

    - 최하영 (2022년, 첼로 1위)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쇼팽 콩쿠르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는 국제적인 클래식 음악 콩쿠르로, 많은 국가에서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반면,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벨기에의 브뤼셀에 위치한 국립방송(RTB)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콩쿠르로, 주로 벨기에 국적의 음악가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제적인 클래식 음악 콩쿠르에서 수상한 사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15년에 열린 차이코프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영주(Chan Yung-joo)가 첼로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였으며, 20***에 열린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신소희(Sunwoo Yekwon)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주로 벨기에 국적의 음악가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수상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삼대 콩쿠르 중에서도 어떤 분야를 말씀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피아노 콩쿨 이라고 하면

    쇼팽 콩쿠르에서는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우승한 게 처음이고 퀸 엘리자베스 콩쿨 중에서 첼로 부분에서 우승한 적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세계 3대 콩쿠르에 여러 입상자가 있습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95543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에 한국인들이 점점 늘어 나는 추세 입니다. 작년에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임윤찬 피아니스트에 대한 주목도가 유독 큽니다. 18살이라는 어린 나이, 순수 국내파라는 것도 아주 획기적인 사건 이였고 한국이 음악 콩쿠르를 휩쓸고 있다며 'K-클래식'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또한 2022년 5월 5일에는 첼리스트 최하영이 세계 3대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만 자화자찬하는 건 아닙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를 중계했던 해설자는 '한국 현상(Korean Phenomenon) 임윤찬' 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12명의 준결승 진출자 가운데 4명이 한국인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