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인쇄전자와 유연 소자 분야는 향후 5~10년 내에 폴더블을 넘어 롤러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와 웨어러블 바이오 센서 등 차세대 가전 시장의 핵심 주류 기술로 깊숙이 자리 잡을 전망이라 매우 유망해요. 기존의 복잡하고 비싼 진공 증착 공정 대신 잉크젯 프린팅 같은 저비용,친환경 공정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어요. 그래서 대면적 반도체 소자 생산에도 엄청난 혁신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거죠. 물론 아직은 대량 생산 시의 균일도나 소자의 신뢰성, 수명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만큼 대학원에서 연구하고 개척할 만한 고부가가치 원천 기술과 블루오션 영역이 무궁무진하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특히 대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이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위 취득 후에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대기업 연구소, 국책연구소 등으로의 진로 선택의 폭도 굉장히 넓고 탄탄할겁니다.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변하는 유망한 분야입니다. 그러니 선배들이 어떤 기업으로 취업했는지, 교수님의 최근 핵심 연구 실적과 펀딩 규모가 안정적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연구실을 결정하시면 후회 없는 최고의 선택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