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생물·생명

호기심가득꿈
호기심가득꿈

자연적으로 색상발현하던 게발선인장이 품종개량으로 인위적으로 색상을 달리하게 된 것에 대해

답변 중에 게발선인장의 자연적으로 색상발현되어서 인위적으로 발현되는 색상을 갖는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다가 최근에 품종개량으로 또 다른 인위적인 색상 발현이 가능해졌다는 것을 보고 그렇다면 언제부터 품종개량을 하게 되었고 인위적인 색상발현을 위한 품종개량은 상업적 가치 때문인가요?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어서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2014년 7월 과학잡지 newton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플로리진 사와 일본의 산토리 사가 13년간 공동연구한 끝에, 유전공학을 이용하여 2004년에 드디어 푸른 장미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파란 장미는 자연적으로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 가질 수 없는 것이라는 의미였으나 유전공학으로 개발되어 불가능한 것을 만들어낸 경우입니다. 이처럼 기존에 없던 꽃의 색깔을 만들어내는 연구를 진행하는 이유는 유전공학자들의 연구에 대한 도전의 의미도 있고, 다양한 색상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기호를 맞추기 위함도 있습니다.

  • 인위적인 색상발현을 위한 품종개량은 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거나 특정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루어집니다.

    특정 색상이나 패턴의 선인장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상업적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