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사고는 교량의 상판을 구성하는 '거더'라는 구조물을 설치한 뒤에 관련 장비(런칭 거더 또는 런칭 가설기로 불리는 임시 시설물)를 해체하거나 지상으로 내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조물이 무게를 견디지 못했거나, 임시 시설물이 불안정해지면서 균형을 잃고 붕괴되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부실 시공이나 과도한 설계가 사고의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은 현재 경찰과 여러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현장 감식과 관련자 조사를 통해 철저히 규명하고 있는 단계입니다.ㄷ
아직 공식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초대형 특수 장비의 취급 과정이나 임시 구조물의 안정성, 그리고 전체적인 공사 과정에서의 안전 관리가 주요 조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