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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너구리
달달한 너구리22.09.17
미국의 금리인상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미국에서 계속해서 금리인상을 하고 있는데요.

금리인상으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데

미국의 금리인상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것으로 인플레이션이 안정화 될때까지 금리인상은 계속될 전망으로 단기에 그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2년 기준 미국은 3차례의 금리결정이 남아있고

    위 3차례 모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8월 CPI 지수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하여 아직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고강도의 금리인상을

    통하여 물가를 잡으려고 할 것이며 2023년 상반기까지도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으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파월의장이 공식석상에서는 8월 26일 잭슨홀 미팅과, 9월 6 컨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수준 2%대를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과거 연준이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가이던스 제공을 하고 그것이 틀렸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으로 다른것에 욕심부리지 않고(경기침체등) 금리인상정책을 할 것이며 그러한 욕심들은 의원님들께서 해결하셔야 할 문제들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9월 6일 컨퍼런스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4%까지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는 3%중반을 예상하고 있다고 하였으나, 최근 CPI지수가 그렇게 좋지 못하고 (CPI세부 항목에서 유가는 하락분이 크게 반영됐음에도 다른 부분은 오히려 상승) 고용률은 건재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올 연말에 4%까지 올라가는 것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은 확실적으로 할것으로 예상되며 4% 중반의 금리까지는 열어두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잡혀야지만 미국의 독단적인 금리인상으로 생기게 되는 타국의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2.5%입니다. 차주 미연준의 FOMC 회의 때 0.75% 이상 빅스텝급 인상이 확실 시 되어 단번에 3.25% 이상의 기준 금리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요 전문가들은 미국 금리 인상이 올해와 내년 상반기까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4% 초중반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한국 기준금리와는 당장 차주부터 큰 격차가 발생하고 한국의 인플레이션도 심각하여 다음달 금통위에서 한국은행도 역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3월 미연준에서 발표한 연준의원들의 개별 금리 예상치를 보여주는 점도표는 올해 2% 이하의 금리수준을 예측한 위원들이 과반수였으나 차주 금리인상을 압두고 있음에도 2.5%의 금리 수준이라 차주 FOMC 회의 이후 점도표는 상당히 상향 조정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외 정세 자체가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인상 우리나라의 금리인상, 양적긴축 등의 상황이며 이는 코로나의 종식이 되지 않고 있고, 우크라이나VS러시아의 지정학적 위험에 따라 현재 원유 및 원재료가격 폭등등의 상황을 대처하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금리가 얼마까지 언제까지 오를지는 아무도 알 수 없겠지만 적어도 3%이상의 기준금리와 내년 상반기까지는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현재 금리와 많이 연관지어지는 것은 CPI 등 물가관련 지표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억제대책으로서 금리인상 카드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긍정적인 지표가 제시되는 것이 순서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