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바지 지퍼가 열렸을 때 왜 남대문이 열렸다고 하는 걸까요?
바지 지퍼가 열린 상태를 볼 때 흔히 남대문 열렸다고 하잖아요.
근데 궁금한 게 왜 하필 지퍼를 동대문도 있는데 남대문에 비유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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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여자는 보통 치마를 입지만 남자는 거의 지퍼가 달린 바지를 입는데 남자의 지퍼가 열린 것을 은유적으로 '남자의 대문(남대문)이 열렸다'라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
사실 바지 지퍼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회 통념상 남자들이 많이입고 해서 비유적으로 남대문이다라고 하는듯 합니다
바지 지퍼가 열렸을땐 다들 이렇게 놀리죠 남대문이열렸네
하구요 그건 남자의 대문이 열렸다고 해서 남대문이 열렸네
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여자들한테 하면 실례가 되니까 남자들한테만
하는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유나 설은 없으나, 과거에 지퍼 달린 바지가 대부분 남성복이었다는 점 때문에 남대문의 '남'에 빗대어 말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우리의 몸을 동서남북으로 나누면 아래쪽이 남쪽이기 때문입니다.
남쪽에 있는 문이라 남대문이 열렸다고 하는겁니다.
큰 의미는 없네요ㅋㅋ
남자의 대문의 줄임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아는 동대문 남대문 할때 그런 대문이아니구요
남쪽이아닌 사내남의 남대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