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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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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지퍼가 열렸을 때 왜 남대문이 열렸다고 하는 걸까요?

바지 지퍼가 열린 상태를 볼 때 흔히 남대문 열렸다고 하잖아요.

근데 궁금한 게 왜 하필 지퍼를 동대문도 있는데 남대문에 비유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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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범한대벌래6
    대범한대벌래6

    여자는 보통 치마를 입지만 남자는 거의 지퍼가 달린 바지를 입는데 남자의 지퍼가 열린 것을 은유적으로 '남자의 대문(남대문)이 열렸다'라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

  • 사실 바지 지퍼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회 통념상 남자들이 많이입고 해서 비유적으로 남대문이다라고 하는듯 합니다

  • 바지 지퍼가 열렸을땐 다들 이렇게 놀리죠 남대문이열렸네

    하구요 그건 남자의 대문이 열렸다고 해서 남대문이 열렸네

    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여자들한테 하면 실례가 되니까 남자들한테만

    하는것 같습니다

  • 정확한 이유나 설은 없으나, 과거에 지퍼 달린 바지가 대부분 남성복이었다는 점 때문에 남대문의 '남'에 빗대어 말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 우리의 몸을 동서남북으로 나누면 아래쪽이 남쪽이기 때문입니다.

    남쪽에 있는 문이라 남대문이 열렸다고 하는겁니다.

    큰 의미는 없네요ㅋㅋ

  • 남자의 대문의 줄임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아는 동대문 남대문 할때 그런 대문이아니구요

    남쪽이아닌 사내남의 남대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