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는 왜 노래방이 없는걸까요?
분명히 있을만도 한데 노래방이 없단 말이죠 이게 참 항상 궁금했어요 동전노래방이 없는건 이해가 가도
아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공간이 단란주점 이런 여자 불러서 노는 그런곳 말고는 건전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곳 자체가 없더라고요 태국인들이 노래 부르는걸 별로 안좋아 한다면
외국인들을 위해서라도 한두군데는 있을만 한데 왜 없는걸까요?
질문하신 동남아시아에 왜 노래방이 없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필리핀 등지에만 가보셔도 노래방이 꽤 있습니다.
한국인이 세운 노래방도 있고
필리핀 인들도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방 기계도 많이 있습니다.
태국 방콕에는 노래방보다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가 있습니다. 다양한 주류와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영업시간도 저녁부터 새벽까지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시간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태국의 노래방입니다.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동남아에
노래방이라는 특정 장소가 별로 없는 이유는,
그들이 마이크를 잡는 곳 어디든 노래방이 될 수 있으니, 굳이 노래를 부르기 위해 어딘가를 따로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노래방은 아마도 문화의 차이로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래를 많이 불러서 수익이 좋으면 노래방이 많겠지만 노래가 인기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외국인들이 아무리 좋아하면 뭐할까요? 내수진작이 안되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손님이 그만큼 많아야 하는데 사업하는 사람이 봉사자도 아니고 외국인을 위해서
그렇게 할수가 없어요 결국은 관광객 비수기에는 진심 월세도 못 내고
사업 망하는 겁니다
그들은 철저히 이윤을 위해서 사업을 하구요 봉사단체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