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달력은 언제부터 만들어졌고, 어느나라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나요?
달력이 최초로 만들어 진 시점과,
어느 나라에서 만들어 졌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또 달력을 쓰지 않는 나라도 있나요?
별도의 자기 나라만의 날짜를 가지고 있는 나라도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헤엄치는 거북이입니다.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달력(calendar)은
라틴어로 '회계 장부'라는 뜻의 'calendarium' 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하고 있어요.
고대 로 마에서는 제관祭官이 초승달을 보고, 피리를 불어 월초月初임을 선포하였다고 하는데 이때 매월 초 하루의 날짜를 'calend'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달력의 역사는 인류 문명의 발전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가장 오래된 형태의 달력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약 4,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달의 주기를 관찰하여 12개월로 구성된 달력을 만들어 농업 활동에 활용했습니다. 이러한 초기 달력은 농작물의 성장과 수확 시기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 후, 고대 이집트에서는 태양의 주기를 기반으로 한 태양력을 개발하여 365일의 연간 주기를 정립했습니다. 이집트의 태양력은 농업과 관련된 중요한 행사들을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이러한 시스템은 로마 제국으로 전파되었습니다.
로마 제국에서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 46년에 기존의 달력을 개혁하여 율리우스력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12개월, 365일로 구성되며, 4년마다 하루를 추가하는 윤년 제도를 포함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후에 그레고리력으로 개정되어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달력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달력은 다양한 문화와 지역에서 발전해왔으며,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의 기초가 되는 여러 요소들이 역사 속에서 형성되어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