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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어떻게 결혼후 여자의 성을 버리고 남자의 성을 쓰게 바꾼건가요?
합리적인걸 추구하는 서양은 비합라직이게 결혼후 여자의 성은 버리고 남자의 성을 쓰게 하고 있는데요ㅡ 이런 제도를 메이지 유신후 일본이 채택을 하였는데 어떻게 서구를 따라한다고 이렇게 단번에 바꾼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안녕하세요~ 제도의 기원은 메이지이신 시대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메이지 정부는 세금 부과를 위해 귀족만 쓰던 성을 모든 계층으로 확대했고 이때 90% 이상의 성이 만들어졌죠
나아가 1898년부터는 서양의 관습을 참고해 부부가 같은 성을 쓰도록 규정했고 오늘날 서양에서는 관습에 따라 여성이 성을 바꾸는 경우는 남아있으나 일본처럼 법으로 강제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채택된 답변메이지 유신 시기 일본이 결혼 후 부인이 남편의 성을 따르는 제도를 채택한 것은 당시 서양의 근대적 법체계를 수용하며 사회제도를 빠르게 개혁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어요. 당시 일본은 근대국가로서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서구의 법률과 제도를 도입했는데, 가족법도 그 대상이었지요. 이 과정에서 서양의 가부장적 성씨 계승 관습을 채택하면서 단숨에 바뀌었지만, 그 배경에는 당시 서구 문명과 법체계를 모범으로 삼아 근대 국가를 빠르게 구축하려는 사회적, 정치적 상황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즉, 일본은 근대화를 위한 필수 과정으로 서구식 법률 체계와 사회질서를 수용한 것이고, 성씨 문제도 그 일환으로 자연스럽게 바뀌게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변화가 급격했던 만큼 개인의 전통이나 선택권보다는 국가적 방향과 체계 정립에 무게가 실린 시대적 상황이 크게 반영된 결과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그게 원래는 일본도 부부별성 비슷하게 지냈는데 메이지 정부 들어서면서 서구화를 엄청나게 밀어붙였거든요 그당시 서구 열강들 사이에서 가족 단위의 일체감을 보여주는게 근대 국가답다는 인식이 강해서 1898년에 민법 만들면서 부부는 같은 성을 써야된다는 법을 딱 박아버린겁니다 당시에는 가부장적인 가문 중심 체제인 이에 제도를 강화하려는 목적도 컸고 그렇게 국가가 강제로 정해버리니 일사천리로 바뀐거라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일본에서 살다 왔습니다.
저도 그런 문화는 신기하더라구요.
저도 찾아보니 가부장적인 사회구조에서 남편의 성을 따라가는게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메이지유신때 근대화를 하면서 일본도 이를 채택했다고 하네요.
서구식 근대화를 받아들인게 맞습니다.
https://brunch.co.kr/@space-deer/184
관련한 자료 참고하시라고 남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