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고 하는데 친구의 친구가 미인이라면 용기낼 수 있지않나요? 어차피 인생은 한 번밖에 못사니 해볼만 한 가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사랑이란 계획적으로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오는거죠
억지로 만든 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니라 허왕된 욕심 입니다.
자연스레 두는게 아름다운 것이겠죠?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친구와의 관계가 안좋아질수있고 그 친구분의 여자친구에게 비호감을 살수도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한번 해보고싶은면 해봐도되긴합니다. 사람살이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친구의 친구라는게 혹시 그냥 친구가 아니라 친구의 연인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뭐 본인이 그렇게 좋아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지인들에게 매장당하셔도 뭐 억울해하시지 않을 자신있으면 해볼 수는 있죠.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안됩니다.....절대로....
그건 뭐와 같으냐면 현대사회에서 돈은 참 귀하고 누구나 갖고 싶어하죠.....
그래서 그 돈을 갖기 위해 의리도 없고 비인간적인 행태로써 돈을 차지해서 부를 이뤘다고 할수 있겠지만...
그래서 부자 라고 불려도
그는 돈에 환장한 상식도 없는 비열한 인간일 뿐입니다...
친구의 여친을 넘보는 사람을 보통 남자라면 인간으로 안보죠....
한번 뿐인 인생을 미색에 반해서 친구의 여친을 탐내고 쟁취하는 것이 용자만이 가능하다는 생각은
하나뿐인 님의 인생을 나락으로 빠뜨릴겁니다....
안녕하세요. 신기한법륜1004입니다.
내가 그를좋아하는거는 나의자유고 그가 나를좋아하는것도 그의자유입니다. 반대로 그가 나를 좋아하지않는것도 그의 자유입니다.
마음이가는대로 해보세요. 좋은결과 있길 빌어요.
안녕하세요. 박식한여치167입니다. 상관없습니다. 본인이 우정과 사랑 중 어떤 것에 더 큰가치를 두느냐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평생 그 친구와는 이별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