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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사랑스러운 레베카

고시 준비하면서 알바 하시는분들도 많으신가요?

고시준비하면서 생활비를 받아서 쓰기에는 너무 죄송스럽고, 알바 하시면서 공부 하시는분들도 많으신지요? 이렇게 치열하게 하면서도 합격 할 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눈딱 감고 생활비 지원받으면서 하고 다시 돌려드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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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일러스
    사일러스

    내 주위에 알바 혹은 직장에서 일하면서 고시를 준비하다가 나중에 7급으로 낮춰서 합격한 사례가 있는데,

    이게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고시 준비에 경제적인 요소는 무시 못합니다.

  • 고시준비하면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친구를 본적 있는데 공부에 집중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특히나 체력안배가 잘 안돼서 고시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두배의 시간이 걸릴게 아니라 그 이상의 시간낭비를 하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시패스에 확신이 없다면 아르바이트는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편의점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고시준비를 한다는 친구도 있었는데 매번 떨어지더군요.

  • 고시 준비에서 알바를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인지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고시 준비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경우, 체력과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일정한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잘 계획하면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시 합격자 중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한 사례도 많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똑똑하지 않다면 그냥 고시를 포기하길 바랍니다.

    사실 알바를 걱정하는 것은 집에서 지원을 못하는 것이고 이는 이미 심리에서 밀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합격 못합니다. 참고로 반에서 1등한 것으로 본인이 똑똑한 줄 아는데 그런 사람 1000명이 모여서 100명을 뽑는 곳이 고시, 의사, 회계사 등입니다. 공부는 진짜 0.0001%가 아니면 포화 상태로 포기를 하는 게 맞습니다.

  • 그냥 한번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공부에만 전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집에 잘 설명하시면 집에서도 이해를 해주실거에요. 아른바이트하면서 하면 피곤하기도 하고 공부하기 쉽지 않아요

  • 글쎄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더 간절한마음과 상황으로 하시는분들이 성공하는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넉넉함보다 부족함이 도움이 되는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