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머리 염색을 하고 싶다는 어떻게 하죠?

아이가 본인 머리를 염색하고 싶다고 합니다. 초4인데 친구가 염색한 갈색머리를 보고 본인도 염색하고싶다는데 어떻게 하죠? 그냥 한번 원하는대로 염색하게 해줘야 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라면 지속 염색은 아직 이른 편입니다. 두피 자극/관리 부담이 있고 학교 규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대신 일시적 대안으로 욕구를 풀어주세요. 주말에만 쓰는 헤어마스카라, 스프레이, 붙이는 컬러피스, 또는 방학 기간 한정 조건으로 허용하면 만족감은 주고 위험은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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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을 나이입니다.

    전체 염색이 부담스러우면 부분 염색이나 컬러 스프레이로 대안 제시를 해보세요

    또는 보상 개념으로 방학 때 잠깐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염색은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어린 나이에 두피가 약할 텐데 자극적일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아이도 안해주고 있긴 합니다. 최소 중학생을 되어야 염색을 할 수 있다고 제한을 두면서 중학생 방학때 해주겠다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규정상의 문제가 없다면 질문자님도 "방학때만 해주기", "중학교 되면 해주기" 처럼 제한을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곧바로 해준다면 "내가 말하면 엄마는 다 해준다" 식의 학습이 될 수 있으니 일정부분 협의를 통해 해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염색만 하는 건지, 탈색을 하고 색을 입혀야 하는 건지에 따라 드는 시간과 비용 등이 달라지므로 정확히 어떤 색을 원하는 거고 그 색을 입히려면 얼마나 시간과 노력이 드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이가 원한다면, 저는 충분히 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 편입니다만, 아이가 원하는 색의 종류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