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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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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서 종종 -100% 이하가 나오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인터넷이나 가끔 어디선가 투자에 관한 정보가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보통 투자는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돈에서 거래를 해서 돈을 벌거나 잃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보면 - 100%가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100% 이하가 나오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그리고 -100%에서 더 떨어진다면 돈을 제가 갚아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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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손실이 -100%가 넘는다는 말은 내가 가진 원금 이상의 손실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고 본인의 원금에 대출등의 금액이 포함된것을 전부 합해서 계산한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투자에서 종종 마이너스 100퍼센트 이하가 나오는 경우에 대한 내용입니다.

    종종 마이너스 100퍼센트 이하가 나오는 것은

    아마도 선물이나 옵션등 파생상품 거래를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 거래를 할 때 증거금까지 걸어서 거래를 하게 되면 원금이상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돈을 갚는다기 보다는 증거금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투자금이상 손실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100%가 넘어가는 경우는 빚을 내서 투자를 했거나, 레버리지 비율이 높은 선물, 옵션 등을 거래한 경우 이렇게 되는 것인데, 쉽게 말해서 '빚'이 생기는 것과 같기 때문에 그 떨어진 돈은 투자자가 다 갚아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 초고위험 )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에서 -100% 이하가 나오는 경우는 신용이나 미수 같은 추가 대출을 활용해서 투자를 한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 큰 하락이 나왔을때 미수금으로 인한 하락분까지 메꿔넣어야 하기 때문에 원금은 물론이고 추가 금액까지 

    넣어야 하므로 -100% 이하의 수익률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투자에서는 원금 이상의 손실은 거의 없습니다만 레버리지를 활용하거나 차입 투자나 선물 옵션 투자 같은 경우에서는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