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위생 불량하다해서 꼭 배탈나지는 않습니다.
식중독균 노출 가능성이 조금은 높아질 것입니다.
음식이 상하고 오염되어도 조리 과정에 충분히 가열이된다면 보통 세균은 사멸을 하게 되고, 조리도 보관 상태가 불량하면 장염비브리오, 살모넬라, 황생포도상구균은 살아남기도 합니다.
특히나 조리 후에 장시간 상온에 방치가 된 음식, 도마/조리도구는 제대로 세척되지도 않아서 위험은 커지게 되겠죠.
배탈 생기는건 각 개인의 면역력, 위산 분비량(세균을 사멸할 수 있어요)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만약 위산이 강하면 세균이 죽지만 스트레스, 위염, 피로가 있으면 위산이 약해 감염 가능성은 조금 올라갑니다.
식후 12시간 내로 설사, 복통, 미열이 한 두가지 증상이 생기게되면 물을 충분히(미지근한 물이 좋아요)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럴때 24시간정도는 잘 지켜보시고 설사가 잦아지면 병원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식재료 자체나 요리를 미리 조리해두고 주방에 방치가 되어 있으면(+비위생 적인 환경까지일 경우) 하루정도는 모니터링 해보시어 유제품과 날것의 음식은 주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잠재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