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이 많아진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벌이 하면서 어렸을 때 부터 엄마랑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아 심리적으로 성처 받았던 기간도 있었고 그 시기 다 이겨내고 잘 커줘서 고마운데 6살 되고 나서 울음이 많아져서 걱정 입니다. 훈육 해도 울고 자존심 상할때도 울고 친구들하고 놀다가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말이 너랑 안놀아 이 말인데 이 말 들어도 울먹이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울음이 길거나 의기소침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친구도 많고 사회성도 좋고 엄청 활발한데 본인이 억울하거나 속상하거나 부모한테 혼날때 자꾸 울먹이는 습관 어떻게 고쳐줘야 할까요?
잘 삐지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울먹이거나 울거나 그렇게 3 4분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듯 장난 치고 노는데 이게 습관성 같아서요 어떻게 잡아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땐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셔야 합니다
힘들었구나! 많이 슬펐겠구나!.등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커가면서 계속 바뀌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지금처럼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없애 주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우는게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을 보면 습관성일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와 대화를 하며 우는것이 해결책이 아님을 인지 시켜주셔야합니다.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우는것이 능사가 아니며 상황이 안좋아 질 수 있음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운다고 하여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교육하시길 바랍니다.
울기보다는 자신의 의사표현과 해결책을 찾도록 교육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