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생 여자고 40살 남자분과 만나려고 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뜯어 말리십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사랑엔 나이도 없다는 말이 있지 않나요? 서로 좋으면 됐지 왜 나이 가지고 엄마는 자꾸 뭐라고 하실까요?
모르죠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요 질문자님 엄마니까 질문자님이 잘 아시겠지요? 그리고 질문자님 엄마 뿐만 아니라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06년생이 40살 남자분이랑 만나는걸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 40살 그 남자가 어마어마한
몇백억을 가지고있는 부자가 아닌 이상에야 반대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마치 엄마가 이상하다는 듯이 생각하지 마세요
엄마는 지극히 정상인겁니다 질문자님이 좀..
06년 생이시면 이제 갓 스무살이실텐데 정말 40살 남성을 만나시는 것을 놓고
어머니가 뜯어 말리는 것이 백번 이해가 됩니다.
서로 좋으면 좋겠지만 쉽게 설명하면
질문해주신 분이 서른 살이 되면 상대는 쉰 살이 되고
마흔 살이 되시면 그 분은 예순 살이 되십니다.
이러면 설명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억울한 거북이입니다.
06년생이시고 상대 남자분이 40살 이라면 부모의 입장에선 당연히 걱정하시고 반대하는게 정상입니다. 거의 부모님 나이와 비슷한 사람과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면 좀 그렇죠 지금 질문자님께서 저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시면 당연히 지금 상황에서는 이해해 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하시겠지만 막상 그 상황이 오게 된다면 부모님과 똑같은 생각이 들겁니다.
20살정도 차이난다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말릴 수 밖에 없을거같습니다
만약 연애를 시작하신다 하더라도 남자분은 사회경험도 있을거고 가치관도 성숙해져 많이 다투실거예요
아직 어리시다면 본인과 비슷한 나이의 이성분을 만나는걸 추천드립니다
사람은 상대편에서서 한번쯤 입장 바꿔 생각을 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한데요. 만약 작성자님의 딸이 20살 차이나는 남자와 만난다고 하면은 냉정하게 생각했을때 만나라고 할까요? 그리고 만약 서로 결혼을 한다고 칩시다. 20년 뒤에는 남자는 환갑입니다. 작성자님은 40이고 . 질문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차리고 부모님 말 들으세요
21살인데 띠동갑은 넘어서 만나는 경우는 사랑으로 힘들니까 남자분이 돈이 많것나 외모 잘생것가 여러가지가 잇겟지만 부모님이랑 형 동생할 나이 같은니 말리는게 아닌까요
06년생이시면 부모님들 연세도 40~50대쯤일건데 당연히 부모님께서는 반대가 있으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그래도 좋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일반적인 부모님들께서는 전부 다 말리실 겁니다 20살차이 정도 나는데 현실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네 본인의자유지만 인생망가지는것도 본인이 책임지실꺼죠 ? 나중에 뭐 울고불고 뭐라하면서 부모님한테 매달리지않을거죠 ?
안녕하세요. 사랑에는 나이가 중요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 나이 차이가 많은 것을 우려를 하시고 계신 것으로 보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부모님과 많이 대화를 나누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차이가 나면 서로 생각이 많이 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님 입장에서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 많기에 걱정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요즘은 나이차이는 별문제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남자가 성실하고 성격좋고 배려심 좋고 경제 능력도 어느 정도 있다면
나이차이가 좀나도 별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준다면
아무문제가 없겠지요.
사랑은 나이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경험과 걱정으로 그런 관계를 걱정하실 수 있어요.
부모님은 자식을 위해 걱정하는 마음이 크니까 이해해 드리세요.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도 마음을 열 수 있을 거예요.
중요한 건 서로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거예요.
부모님 말씀도 귀담아 듣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게 좋아요.
서로 좋으면 그게 제일 중요하겠지만, 어머님은 아마 질문자님을 너무 사랑하셔서 걱정하시는 걸 거예요. 살아온 시간이나 경험이 많이 다르면 생길 수 있는 현실적인 부분들을 염려하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