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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해파리23
도도한해파리2321.12.05

오미크론의 위험성은 어느정도 위험한가요?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인체 해를 끼지는 위험정도가 델타변이에 비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함. 특히 백신접종자에 대한 감염정도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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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만큼 전파력도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전파력이 증가하면 치명률은 감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델타 바이러스이며 높은 전파력과 알파와 비슷한 치명률을 보여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현재까지는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관찰기간이 짧아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아직 경과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기 힘든 반면 전파력이 클 것으로 생각되고 백신 무력화 가능성이 높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델타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시에도 백신 접종군에서는 중증 진행이 드물고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경과가 양호한 경우가 많았으므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에도 백신 접종이 감염증 자체는 막지 못하더라도 중증 진행을 억제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임상적으로 큰 이득으로 일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아직까지는 잘 모릅니다.

    변이 바이러스에는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전파율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백신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변이가 거듭될 수록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현재 데이터로 보면 오미크론이 전염력이 높고 치명력이 낮다는 결과가 보이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12/3 일자로 WHO에서는 아직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망 보고는 없었다고 합니다.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 같이 새로운 변이에 효과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WHO는 지난 11월 26일 오미크론을 델타에 이은 5번째 '우려 변이'로 지정하면서 ▲전염성 ▲면역 회피 가능성 ▲중증 야기 여부 등 3가지를 주요 불확실성으로 언급했습니다. 며칠 내로 이 부분에 대해 발표하겠다고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치사율은 아무도 모릅니다. 3개월전 처음 대두되었고 이후 감염된 사람이 사망하기의 기간이 최소 수주가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 감염된 모집단조차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실제값에 가까운 치사율을 집계하려면 2-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위표를 보면 전파력이 매우 높으며 치사율은 표의 피크에 달하는 2개월경에 명확히 알 수 있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아직 더 많은 데이터가 쌓이고 연구되어야 하겠으나,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는 기존 코로나에 비해 중증도는 낮고 감염력은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델타변이 보다는 덜 위험한 것으로 생각되며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에 대한 효과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우려되는 것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spike 단백질에서 32개의 변이가 관찰되었으며, 이로 인해 현재 백신으로 예방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델타 변이에 비해 감염력도 높은데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불가능하다면 확산이 광범위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Spike Glycoprotein,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할 때 활용)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계통 분류체계는 B.1.1.529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1년 11월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1.1.529)를 그리스 문자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이라 명명하고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다. WHO는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성이 증가하거나 중증도에 변화가 있는 경우 ▷백신과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 ‘우려(주요) 변이’와 ‘관심(기타) 변이’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오미크론은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그 수가 2배(32개)에 달하고, 특히 이전의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면역과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면역반응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델타 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이 2개인데 반해 오미크론의 경우 그 도메인이 10개에 달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튀어나온 돌연변이를 통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에,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감염력이 높아지고 백신 내성도 나타날 수 있다. 다만 WHO는 11월 28일 코로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당국에 처음으로 보고한 남아공 의사 안젤리크 쿠체의 경우 '증상이 특이하긴 하지만 경미하다(mild)'고 밝혔다.

    오미크론은 2021년 11월 9일 수집된 표본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11월 24일 WHO에 보고됐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남아공 등에서 확인된 해당 변이는 특히 남아공에서 교통의 요지인 가우텡 지방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다 남아공을 방문하고 돌아간 홍콩인에게서도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아시아까지 확산됐다. 또 유럽에서도 벨기에에서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 3일도 지나지 않아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도 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유럽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됐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정리하자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이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후 치료 받은 분도 감염될 수 있으며, 기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 입니다.

    화이자CEO는 "기존 백신, 높은 수준으로 보호할 것" 이라고 했으며, 모더나CEO는 "중대한 효과 감소가 있을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호흡곤란이 없다, 아직 사망자가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증상에 대해서는 기존 코로나19 감염보다는 경미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즉, 감염력은 높으나 중증도가 낮을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하지만 아직 오미크론 변이를 발견한지도 1달이 안되었고, 보고된지도 열흘이 조금 넘어서 더 많은 연구와 보고가 있어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뉴스에서 나온 자료는 모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일부 연구된 자료입니다. 따라서 추후에 WHO 및 관련 기관의 정확한 연구 자료가 나와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사망자 수가 많지 않아 감염 이후에 위험도는 낮은 것으로 보이나 델타변이보다 확산속도는 빠른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과 오미크론 과의 상관관계는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이며 추후에 연구 자료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염된 환자가 발생되었으나,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전파되진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변이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고 현재 검사 기법인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되었으며, 50개 이상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중 32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몸속 세포 수용체와 결합하는 부위인 스파이크 단백질에 몰려 있어, 스파이크 단백질에 16개 변이가 일어난 델타변이에 비하여 2배 더 많은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델타는 환자의 맥박을 빠르게 하고, 산소포화도를 떨어트려 후각과 미각을 마비시키는 특성이 있었지만, 오미크론 감염 환자에게는 그런 증상이 없었고, 대신 피로감, 두통, 근육통, 목 따가움, 기침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전염력이 더 높다고 판단되고 있으며 오미크론에 의한 돌파감염도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기는 합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의 효과 정도 및 전염력, 치사율 등은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향후 2주안에 관련 연구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변종을 거듭할 수록 전염력은 높아지지만 덜 치명적이게 되는 등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이 진화하는 방식과 유사하여 감기처럼 가벼운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며,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는 낮을 수 있지만, 중증 이환율 및 사망 위험률은 낮춰주기 때문에 백신을 기피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된 의견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기존변이에 비해 높은 전파력과 기존 백신 및 치료제가 무력화 될 수 있기 때문에 각 보건기구 및 정부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최초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32개의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스파이크 단백질에 13개의 변이가 일어단 델타변이에 비해 더 많은 부분에서 변이가 확인되었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사람의 세포)로 침투할 때 사용하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오미크론의 변이는 인간세포로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변이가 일어난 것인데, 이 때문에 전파력이 더 강력해진 것 같습니다. 현재 개발된 백신 및 치료제의 타겟인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로 백신 및 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기존 백신의 예방효과와 치명률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중에 있어 치명율과 백신의 예방효과에 대한 연구결과가 2 ~ 3주 정도면 나올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합병증)은 기존 코로나19 감염의 증상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환자들에게서 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것이 보고되었습니다.

    개인방역(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손소독)에 신경쓰셔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출현한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백신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며, 백신 제조사들은 새 변이종에 대응할 백신 개발에 착수했으나, 실험용 백신 개발에만 최소 2달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은 백신접종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기존의 변이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수준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 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는데, 일각에서는 백신이 중증화를 막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은 호흡 곤란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두통과 현기증, 식욕 감퇴, 체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이 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치사율 등은 2주 내 발표될 것이라고합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날수록 백신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백신이 무용지물인지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아직 치명률은 밝혀지지 않아서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최근 11월 26일에 WHO에서 신규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서 숙주(사람)에게 침투를 하는데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입니다.

    기존 델타변이는 16개였는데 그만큼 돌연변이가 더 많은 바이러스입니다.

    그로 인해서 감염력이 높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5배로 예상)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기존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이라서 .

    정확한 것은 몇 주 후 자세한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기존의 델타 등에서 10개 정도 나오는 변이 수를 참고 했을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32개의 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성을 증가시키거나 면역회치를 높일가능성이 있어 전파력이 훨씬 강하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것은 아닙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백신의 효과가 없이 돌파가 감염한지에 대해서 확인을 위해서는 2-3주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WHO에서 발표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그 자체가 나타난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치명율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의 백신 무력화에 대해서도 현재 명확한 부분 없습니다.

    조금 더 연구 결과들을 기다리시기 바라며, 그 동안 항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 사람 많은 곳 가는 것 피하기 등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치명률,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 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는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유의미한 통계가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다른 변이들 보다 전파력이 월등히 높으며 지금까지 뉴스에서 보고되는 추세를 보았을 때에는 백신 접종자에게도 돌파감염이 타 변이들 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확산 중입니다. 전파력은 델타에 비해 5배 가량 높고 치명력은 아직 베일에 쌓여 있어 조금더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