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가 정신적 문제는 분명이 있었습니다. <영조실록>, <정조실록> 등에서 사도세자가 흥분, 분노로 내관, 궁인을 폭행 죽인 사례에 근거합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미칠 듯이 속이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등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편지를 남긴것도 있습니다. 즉, 사도세자는 우울증, 조울증 등 전신 질환을 앓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기록에서 약간 과장된 것이 있다고 일부 학자들의 비판이 있습니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둔 이유는 사도세자에 대한 문제가 커지자 '조정 안정과 종묘 사직을 지키기 위해 왕세자를 제거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봅니다. 영조는 폐세자로 강등한 뒤 임시격리에서 시작하였다가 사도세자가 통제 불능이라 판단하여 뒤주에 가둔것으로 추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