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가 적은 기업이 재무적으로 안정된 기업인가요?
회사채는 회사가 자금 조달하려고 발행한 채권입니다. 그러면 회사채가 적어진다는 것은 기업의 부채가 줄어들어 상황이 좋아진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채의 적음은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회사채의 발행액이 적다는 것은 회사가 채무를 조기에 상환하거나 적은 수준의 외부자금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무적인 안정성은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재무적인 안정성은 기업의 재무상태, 이익 수준, 부채 수준, 현금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재무제표 분석, 부채 비율, 이익성 지표 등을 고려하여 기업의 재무적인 안정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회사채 발행액 만으로 재무적인 안정성을 판단하기에는 충분한 정보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부채비율이 적다는 것은 회계상으로는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업의 경쟁력과는 별도의 이야기 입니다. 부채가 높더라도 미래의 성장가능한 곳에
투자를 할 목적이라면 좋은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의 경우 수십억달러 회사채를 통해 주주환원을 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채 발행이 적은 회사는 그만큼 부채도 없고
재무적으로 탄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 부채가 없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재무적으로는 건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채가 적은 기업은 기본적으로 부채가 적어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회사이긴 하나, 적절한 부채와 보유현금을 감안하여 부채비율이 계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부채가 1도없더라도 유동성 자산이 없을 경우 재무구조가 흔들릴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채 상환하면 부채가 줄어드니 회사가 잘 돌아가는건 맞네여 다른 대출이나 그런게 늘었음 꽝이구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네, 다만 이 회사채가 신용등급이 우량해서 다달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율이 낮다면 회사채가 많더라도 안정적으로 분류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