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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4.04.12

부채비율이 몇 %정도 안에 들어야 안정적인 것인가요?

기업이 가진 부채가 자본에 대비해서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부채비율입니다. 당연히 너무 높으면 안좋겠지만 어느정도의 부채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데 부채비율이 몇 %정도 안에 들어야 안정적인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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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안정성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부채비율은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200% 이하면 안정적인 수준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산업별, 기업 규모별로 적정 부채비율 수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1) 200% 이하 : 안전지대

    - 100% 미만 : 매우 낮은 편으로 과소 차입 우려

    - 100~200% : 대부분의 건전 기업이 속하는 수준

    2) 200~400% : 주의 필요한 수준

    - 300% 이상이면 과도한 부채 위험 상태

    3) 400% 이상 : 고위험 부채 과다 상태

    제조업의 경우 200% 전후, 건설업은 300% 초반까지 정상 범위로 보는 등 업종별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기업 규모가 클수록 위험 분산이 잘되어 높은 부채비율도 용인되는 편입니다. 대기업은 300% 초반, 중소기업은 200% 초반이 적정 수준으로 여겨집니다.

    결론적으로 부채비율이 200% 이하면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업종과 규모를 고려해 개별 기업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200~300% 수준이라면 업종과 기업 여력 등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과 같은 경우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보통 성장 기업에서 높은 부채비율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종 업계의 기업들과 부채비율을 비교해보아야 하며

    단순히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이라고 하는 것은 현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대비 부채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소한 100% 안에는 들어가야지만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부채를 모두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이기에 안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기업의 부채비율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채비율이란 부채 총게를 자본 총계로 나눈 뒤에 100을 곱하면 산출이 됩니다.

    기업의 분야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100% 이하로 나와야지 안정적인 수치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