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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왜 귀빠진날이라고 하나요? 궁금해요

부모님들이나 어른들이 생일이 되면 귀빠진 날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불리게된 이유가 있을까요?

어떻게 그렇게 불리게 되는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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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감동스러운알알이51
    감동스러운알알이51

    "귀 빠진 날"이라는 표현은 산모가 아기를 낳을 때 가장 어려운 순간인 귀가 나오는 순간이 가장 힘들기 때문에

    이 과정을 무사히 넘긴 것을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산부인과 의사님들의 얘기를 유튜브에서 들어보면 출산 시 애기는 머리부터 나온다고 했으니 머리만 나오면 숨도 쉬고 살았다는 얘기가 흘러서 나온 얘기가 아닐까요~~~

  • 아기가 엄마 자궁에서 나올때 머리부터 나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 분들은 생일날을 다른말로 귀빠진날이라고 부른것 같습니다

  • 지금은 잘 쓰진 않는 말로 옛날엔 집에서 아기를 출산했지요. 자연분만으로 아기의 머리가 먼저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아기가 거꾸로 잘못 나올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합니다. 그럴경우 요즘엔 제왕절개로 아기를 살리죠. 하지만 옛날엔 그렇지 못해서 세상 빛을 못 보는 경우도 있었지요. 머리부터 귀로 이어져서 귀빠진 날이라고 부른답니다.

  • 의학이 발달 발전하기전 보통 산파 할머니.동네 아주머니들이 가정 방문하여 가마솥에 뜨거운 물 끓이고 가정집에서 애기를 받아내었는데 애기들이 발이 아닌 머리부터 나와야 순산이라하고 또 태아의 건강도 좋다고 하며 어머니 뱃속에서 세상을 제일 먼저 접한다하여 기빠진 날이라하였지요.

  • 옛날얘기를 들어보면 거의가 자연분만이지 요즘처럼 병원에서 출산하는 것이 아니었답니다.

    출산 시 애기의 머리부터 세상으로 나오기에 귀만 즉, 머리만 나오면 살았다는 의미로 귀파진 날 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 아이가 태어날 때는 머리부터 나오잖아요.

    근데 머리 부분이 나오기 제일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머리만 빠져 나오면 무사히 아이를 출산한 것입니다.

    그래서 머리가 빠져 나오면서 보이는 귀를 보고 귀빠진 날이라고 합니다.

  • 질문하신 생일을 귀빠진 날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이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나올 때에 가장 먼저 걸리는 것이 귀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귀부분이 빠지면 사실상 다 나온 것이나 다름이 없어서

    귀빠진 날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의 경우, 열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자란 아기는 엄마의 자궁이 열리고 머리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머리, 이마, 귀, 몸통, 다리 순으로 몸이 빠져나옵니다. 근데 아기의 귀가 엄마의 몸을 빠져나올 때 그 순간이 엄마와 아기

    모두 가장 힘든 고비라고 합니다. 귀가 빠져나오면 그 다음부터는 쉽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잘 태어난 것을 기뻐하는 날이라서 귀빠진날이라고 합니다.

  • "귀빠진 날"이라는 표현은 생일을 맞이한 사람이 성년이 되는 상징으로, 전통적으로 귀에 구멍을 뚫는 의식에서 유래되었구요. 귀를 뚫는 것은 성년을 기념하는 방식으로 해석되며, 생일을 특별한 날로 여기는 전통적인 관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 아기가 태어날때 머리부터 나오게 되는데요

    머리가 빠질대가 가장 산모에게 힘든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귀까지 빠지면 쑥~ 아기가 나온다고해요^^

    그래서 귀가 빠져서 나오니 귀빠진 날이라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