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왜 귀빠진날이라고 하나요? 궁금해요
부모님들이나 어른들이 생일이 되면 귀빠진 날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불리게된 이유가 있을까요?
어떻게 그렇게 불리게 되는건지 궁금해요
"귀 빠진 날"이라는 표현은 산모가 아기를 낳을 때 가장 어려운 순간인 귀가 나오는 순간이 가장 힘들기 때문에
이 과정을 무사히 넘긴 것을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부인과 의사님들의 얘기를 유튜브에서 들어보면 출산 시 애기는 머리부터 나온다고 했으니 머리만 나오면 숨도 쉬고 살았다는 얘기가 흘러서 나온 얘기가 아닐까요~~~
아기가 엄마 자궁에서 나올때 머리부터 나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 분들은 생일날을 다른말로 귀빠진날이라고 부른것 같습니다
지금은 잘 쓰진 않는 말로 옛날엔 집에서 아기를 출산했지요. 자연분만으로 아기의 머리가 먼저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아기가 거꾸로 잘못 나올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합니다. 그럴경우 요즘엔 제왕절개로 아기를 살리죠. 하지만 옛날엔 그렇지 못해서 세상 빛을 못 보는 경우도 있었지요. 머리부터 귀로 이어져서 귀빠진 날이라고 부른답니다.
의학이 발달 발전하기전 보통 산파 할머니.동네 아주머니들이 가정 방문하여 가마솥에 뜨거운 물 끓이고 가정집에서 애기를 받아내었는데 애기들이 발이 아닌 머리부터 나와야 순산이라하고 또 태아의 건강도 좋다고 하며 어머니 뱃속에서 세상을 제일 먼저 접한다하여 기빠진 날이라하였지요.
옛날얘기를 들어보면 거의가 자연분만이지 요즘처럼 병원에서 출산하는 것이 아니었답니다.
출산 시 애기의 머리부터 세상으로 나오기에 귀만 즉, 머리만 나오면 살았다는 의미로 귀파진 날 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아이가 태어날 때는 머리부터 나오잖아요.
근데 머리 부분이 나오기 제일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머리만 빠져 나오면 무사히 아이를 출산한 것입니다.
그래서 머리가 빠져 나오면서 보이는 귀를 보고 귀빠진 날이라고 합니다.
질문하신 생일을 귀빠진 날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이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나올 때에 가장 먼저 걸리는 것이 귀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귀부분이 빠지면 사실상 다 나온 것이나 다름이 없어서
귀빠진 날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통의 경우, 열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자란 아기는 엄마의 자궁이 열리고 머리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머리, 이마, 귀, 몸통, 다리 순으로 몸이 빠져나옵니다. 근데 아기의 귀가 엄마의 몸을 빠져나올 때 그 순간이 엄마와 아기
모두 가장 힘든 고비라고 합니다. 귀가 빠져나오면 그 다음부터는 쉽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잘 태어난 것을 기뻐하는 날이라서 귀빠진날이라고 합니다.
"귀빠진 날"이라는 표현은 생일을 맞이한 사람이 성년이 되는 상징으로, 전통적으로 귀에 구멍을 뚫는 의식에서 유래되었구요. 귀를 뚫는 것은 성년을 기념하는 방식으로 해석되며, 생일을 특별한 날로 여기는 전통적인 관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날때 머리부터 나오게 되는데요
머리가 빠질대가 가장 산모에게 힘든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귀까지 빠지면 쑥~ 아기가 나온다고해요^^
그래서 귀가 빠져서 나오니 귀빠진 날이라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