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혼자 살 때 외로운 것보다 결혼 후 외로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던데 배우자한테 기대가 많아서일까요?
혼자 살 때도 몸이 아프거나 아니면 안 좋은 일이 있거나 하면 외롭다기보다 기대하는 사람이 없으니 수월하게 넘기는 경향이 있던 거 같은데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의지도 하고 기대도 하면서 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기대에 못 미치면 더 화가 나고 마음이 더 상하는 거 같습니다. 어리석은 행동인 거 같으면서 사람인지라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혼해서 살더라도 정신적인 홀로서기를 하는 게 진정 나를 위한 삶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이 느끼는 그대로일수있습니다.
결혼을 하였으면 배우자가 가장 의지가 되어야 하는 존재일 것 같은데요.
그렇지 못하다는건 생각했던거보다 기대가 미치지 않아서일 수도 있겠네요.
대화를 많이 해보시고 재밌는 것들을 같이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결혼후에도 크게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는 나를 아껴주고 소중히 생각해줄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했던 대상이 아마 그렇게 해주지 않음으로써 오는 외로움 이겠지요. 그런 경우에는 내 기대감에서 오는 외로움 이기 때문에 기대를 좀 낮추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의 삶에서 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편한 것
선택시 후회가 덜한 것 등
이처럼 선택의 연속입니다.
질문자님의 두려운 감정과 걱정 또한 여러 상황이나 변수때문에 생길텐데요.
모든건 그냥 질문자님이 소거법으로 하나씩 지워나가고 최종선택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맞습니다 혼자 살 때 외로움은 기대 없음으로 버틸 수 있지만 결혼 후 외로움은 배우자에 대한 기대 때문에 더 크게 느껴지며 가가운 관계일수록 기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시더라도 독립적인 자아를 유지하여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사는 경우 어차피 나 이외 돌바주거나 걱정해주는 사람 없기 때문에 외로움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결혼하면 분명히 배우자가 있는데 불구하고 나를 돌바주거나 걱정해주지 않으면 그만큼 섭섭하고 외로움 많이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감정은 서로 배려하거나 이해하지 않아서 발생할수도 있으니 서로 감정을 명확하게 대화로 밝히며 좋은 감정 소통하는게 좋습니다. 결혼하면 같이 사는 것이지 홀로서기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결혼은 내가 의지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상대방과 평생 반려하며 가정을 꾸리기 위함입니다
결국 결혼 후에도 외롭다는 감정이 드는 것은
상대방에게 의지하겠다는 것과 서로 관계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의지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먼저 달라져서 관계성을 회복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