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자위행위가 부정맥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26
평상시에는 부정맥같은건 인지도 못하고 살고 있고요(애초에 일상에서는 심박수를 크게 느낄 일이 없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자위행위를 하면 사정을 기준으로 전 후 플마 10분정도쯤에 그러니까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 고조가 된 시점 부터 사정, 그리고 사정 후 10분? 8분까지 부정맥이 진행됩니다.
증상은 보통 흥분을 하니까 심박수가 쿵쿵하는게 느껴지는데
쿵 - 쿵 - 쿵 덕 .... - 쿵 - 쿵 - 쿵 덕 .. - 쿵 - 쿵
이런 느낌으로 일정한 비트라면 쿵 만 있어야 하는데 본인의 박자가 아님에도 쿵 다음바로 덕하는 느낌으로 연이어서 소리가 나고 0.4초쯤에 다시 쿵 쿵하면서 자기 흐름을 찾았다가 다시 불필요한 박자인 덕이 또 끼어들고 이게 진행되다가 조금 심호흡하며 기다리면 원래로 돌아옵니다.
사실 심장소리가 클 때?에만 들리는거라 일상에서도 부정맥이 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이게 말이되는 증상일까요..? 자위행위를 할 때에만 부정맥이 도진다는게..?
병원에 가서 말하기에도 왠 변태놈으로 볼 거 같고.. 정상적으로 봐주신다고 쳐도 제 입으로 그런 말을 꺼내기엔 사회적 자살 버튼을 누르는 급의 수치심이라..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여기에 여쭤봅니다.
특정 행위 중에만 부정맥이 크게 확실하게 체감될 정도인데 이로인해 뭐 일상에 따로 불편한 증상이 생기진 않습니다.
그냥 부정맥을 감지했을 때 심리적인 요인인지 긴장한다는 거겠죠 어떻게 될까봐 싶어서
이런 상황일 때 그냥 둬도 상관없을 수준일까요?
아니면 저렇게 특정상황에만 부정맥이 있음에도 바로 병원을 달려가야 하는걸까요....
방치하면 심장마비 같은거로 자다가 갑자기 가게 될까요? 자취중이라 아마 나중에 발견되어 봤자 다 썩은 후 일 것 같긴 합니다.
10대 후반~ 20대 초반까지 별 이런걸 느껴본적이 없는데 한 최근 두달? 세달부터 고정적으로 감지되기 시작하네요
그 동안 이런 불규칙한 심장리듬 같은 부정맥은 다른 사람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도 재작년에 부정맥으로 시술을 받긴 하셨습니다 전기로 지지는 무슨 시술이었던 것 같은데요 허벅지부터 쭉 심장까지 넣어서 하는 시술이요....
아무튼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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