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가 난다의 티는 흔적, 표시, 드러나는 기색을 뜻합니다. 어떤 행동이나 감정, 거짓말 등이 겉으로 드러나 보인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이 말의 티는 원래 작은 얼룩이나 흠을 뜻하는 우리말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옷에 묻은 작은 얼룩처럼 조금만 있어도 눈에 띄는 흔적을 가리키던 말이 점차 의미가 넓어져 사람의 행동이나 감정에서 드러나는 표시를 뜻하게 되었습니다. 티가 난다 라는 표현은 본래 작은 얼룩이나 흔적이 눈에 띈다 는 의미에서 출발해서 지금은 속마음이나 의도, 거짓 등이 겉으로 드러난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