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에서 사 온 통식빵을 집에서 부서지지 않고 얇고 예쁘게 써는 노하우

썰어지지 않은 통식빵이 훨씬 촉촉하다고 해서 사 왔는데, 집에서 일반 식칼로 자르려니 빵이 찌그러지고 빵가루만 엄청 떨어집니다. 칼을 불에 달구어서 썰면 단면이 깔끔하게 잘 잘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부서짐 없이 일정한 두께로 자르는 법을 공유해 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통식빵을 부서짐 없이 예쁘게 썰려면 식빵을 옆으로 눕힌 뒤, 뜨겁게 달군 칼로 톱질하듯 살살 밀어가며 썰어야 합니다.

    ​일반 식칼을 가스불에 살짝 달구거나 끓는 물에 데워 사용하면 칼날의 열기가 빵의 버터 성분을 부드럽게 녹여내어 빵이 짓눌리지 않고 단면이 깔끔하게 잘립니다. 이때 빵을 위에서 아래로 힘주어 누르면 찌그러지므로, 힘을 빼고 앞뒤로 길게 톱질하듯 썰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갓 구운 빵이라 너무 부드럽다면 상온에서 완전히 식히거나, 냉동실에 20분 정도 넣어 겉면을 살짝 단단하게 만든 뒤 썰면 얇은 두께로도 모양을 살려 예쁘게 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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