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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직박구리6
힘찬직박구리6

정신증의 경우 그림자를 직시하는 게 좋을까요??

제가 심리검사에서 조현형 성격장애가 나왔고 예전에 환청과 망상이 있었습니다. 근데 자기계발서적이나 심리학 관련 글 중에 자신의 그림자를 직면해야 치료된다고 하더군요. 이게 정말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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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쿠스쿠스65
      어린쿠스쿠스65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림자를 직면하라는 것은 다르게 말해서 나의 무의식과 직면을 하고 받아들이도록 하는것으로 해석될수도 있습니다

      융의 이론에 따르면 현재 삶에 대해서 직시 하고 자신의 무의식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내면적 무의식과 직면하면서 스스로를 감추거나 숨기려하지 않고 바라보라는 뜻일수있습니다.

      이러한 직면은 일기를 쓰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자신의 어두운 면이나 무엇을느꼈는지 등에 대해서 일기형식으로 글을 적으면 현실을 직시하는데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의 그림자를 직면해야 치료가 괜찮은지 궁금해하시는군요.

      우선 그림자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심리학적으로 그림자란 우리 자신의 일부이지만 스스로 거부하거나 억압해온 내면을 말합니다. 그림자가 자아를 지배하는 순간 화를 내거나 우울감에 빠지게 됩니다.

      사실 자아는 자기의 욕망을 따르게 되고 이를 방해가 되는 뭐든 자기 방어를 하게되고 억압하기 때문에 삶의 어려움에 직면하기 전까지는 이 존재를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타인과 만날때는 그림자를 숨기고 만나게 되고 자신은 좋은 사람, 강한사람으로 인식해버리며 일상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이 그림자는 흔히 술에 취하거나, 실연을 당했을때, 자신의 컴플렉스를 누가 건드렸을때 그림자는 행동으로 옮겨집니다. 평상시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행동일텐데 화를 내고 심하면 물건을 던지거나 상대방과 싸움을 할수도 있습니다. 이때가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의 정체를 직면하게 되는 순간인 겁니다.

      이 그림자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면 끝없아 타인이나 다른 단체에 투사되어 다른 사람, 잡단에 대해 욕을 하거나 비하합니다. 평생을 모른체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남 욕만 하고 살아가게 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림자를 직면하여 자신을 인정하는 것은 분명 고통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를 온전히 수용하고 받아들일때 비로소 사람은 긍정적인 쪽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하루 일과를 돌아보면 일기장을 쓰거나 자아성찰을 하며 명상에 들기도 하고, 신에게 기도를 하며 자기반성을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본인의 그림자를 무조건 직시하는 것보다

      조현형 성격장애를 가지고 계시다면 의사선생님과 상담선생님 등을 통하여

      상담을 받고서는 결정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리학에서 있어 그림차는 의식적인 자아 자체가 식별할 수 없는 성격의 무의식적 측면을 의미합니다.

      이는 자안존중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이 측면을 찾기 위하여 활용하는 심리기법으로,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방안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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