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주신 모든 위장관 질환은 모두 기능의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기능성 위장 질환의 특징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한다는 점이지요. 왜 주기적으로 오는지 설명은 어렵지만 무언가 유발 원인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음식에 워낙 취약하니 쉽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악화될 수 있고, 겨울에는 활동도 적고 과식을 하기 쉬워서 역류성 식도염도 잘 생기고 변비도 유발할 수 있겠구요. 추석이나 설은 기능성 위장 질환의 특성인 심리적 문제 때문일 겁니다. 스트레스가 심하신 듯 하고, 추가로 과식도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