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때 만든계좌 비밀번호변경시
미성년자때 부모님이 혼자가서 제 계좌를 만들었는데
지금 장기미사용계좌가 되었습니다 저는 비밀번호를 모르고요
혼가 은행에 가면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있는데
비밀번호를 변경 시 제 명의 계좌이지만
전화번호가 아마도 부모님껄로 되어있을텐데(진짜 어릴때 부모님이 만든거라
아마도 전화번호가 부모님껄로 되어있을거에요 그렇겠죠?)
제가 은행가서 변경하면 부모님 전화번호로 해당계좌비밀번호가 변경되었다고 문자가 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전화번호와 비밀번호 변경하면 변경내용이 문자로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해당 은행에서 변경시 우선 물어보시고 본인확인후 비밀번호 바꾸기 전에 전화번호 먼저 바꾸시길 바랍니다.
전화번호 바꾼후에 계좌 비밀번호를 바꾸시면 될 듯합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계좌 비밀번호 변경에 대한 내용입니다.
성인이 된 상태에서 본인 계좌의 비밀번호를 변경한다고
부모님 번호로 연락이 가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성년자때 만들었던 본인 계좌인 경우 성년이 되면 본인이 직접 권리,의무를 취할 수 있게 되므로
그 전에 부모님 전화번호는 상관이 없어지게 됩니다.
은행에 가셔서 신분증이랑 혹 도장만 있으시면 본인 인증 절차 뒤에 계좌를 풀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미사용계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근에는 대포통장 등의 방지를 위해 그 계좌를 살리는 것은 조금 복잡합니다. 그 계좌의 활용목적을 밝혀야 하며, 추가적으로 부모님의 정보로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나의 정보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때 신분증을 지참하여 통장이 내통장임을 증명하고, 비밀번호를 재설정, 그리고 계좌에 등록된 번호가 있다면 나의 번호로 변경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부모님이 보호자였고, 당시 계좌 개설을 보호자가 했었기에 비밀번호 변경 내용 알림이 부모님에게도 전송될 가능서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