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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물총새25
세련된물총새2521.09.08

비세균성 전립선염 항생제 필수인가요

제가 원래 전립선염이 약하게 있었는데 클라미디아 걸린후 악화되고 항생제 한달복용해서 클라미디아는 없어졌습니다. 이제 비세균성 전립선염 이라고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염증과 통증은 남아있습니다.

의사샘이 항생제는 더 먹을필요 없고 소염제 처방해주시는데요 항생제는 더이상 필요 없나요? 비세균성도 퀴놀론계 항생제 필수라고 들어서요. 통증이 약하지는 않고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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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원인은 아직 잘 모르는 상태로, 다만 전립선액내에서 염증세포는 많이 발견되지만 각종 배양검사에서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 원인균의 동정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적절한, 전립선 조직내에 확산이 잘되는 항생제의 선택 특약이 필요하며 이는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항생제를 충분히 사용하셨다면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참조ㅡ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생제 필수 아닌비다.

    제 답이 굼긍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도 같이 참고하시고요.

    현명한 결정 하사길 기원드립니다.

    몸 건강 하시고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에 걸린 사람이 이전에 요도염을 앓은 적이 있거나 최근에 부적절한 성관계를 한 적이 있다면, 우선 전립선염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세균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은 크게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대개 90% 이상은 비세균성 전립선염입니다. 전립선염이 성병의 일종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세균성 전립선염에 걸린 경우라면 성관계를 가져도 별 문제를 초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에도 성관계를 가진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질환이 전파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오히려 적절한 성생활은 전립선염의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전립선염이 자꾸 재발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비뇨기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알려주신 정보는 제한적으로 연속적인 검사 결과와 임상증상을 종합하여 처방을 내리게 됩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해석을 받으시고 치료방향을 정하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세균성이면 항생제를 먹을 이유가 전혀 없지요.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