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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물총새25
세련된물총새2521.08.19

전립선염 치료를 무조건 해야하나요?

제가 원래 전립선염이 약하게 있었는데 클라미디아에 감염된후 악화되었다가 독시사이클린 복용으로 클라미디아는 없어졌지만 아직 염증이 있고 가끔 통증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더는 항생제를 먹기가 힘들어서

끊으려고 하는데 그냥 면역력 잘 키우고 프로폴리스 같은거 잘 먹고 하면은 좋아지는건가요 아니면 무조건 항생제로 완치를 시켜야되나요? 지금 당장 치료안하면 막 악화되고 큰일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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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그대로 두시면 염증소견이 악화되어 고름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전에도 계속 이야기 드렸지만, 인터넷보다는 거기 있는 병원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분..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 치료는 반드시 하게 권해드립니다 그냥 방치하다가 염증이 고환으로 넘어간다거나 하는 경우에 불임을 유발할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 봐서 만성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비뇨기과 의사 진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

    첫째 세균의 감염,

    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

    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


    증상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

    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

    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

    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원인들

    직장내의 균들이 직장으로부터 직접 전파 및 림프관을 통한 감염이나 요도를 통한 감염, 요도 카테터와 연관된 감염, 성관계로 인한 전염, 혈행성 전염등이 있는데 요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아서 방광과 요도내의 압력이 올라가서 요도에서 전립선 내부로 소변이 역류되어 화학적 전립선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것은 회음부의 불쾌감으로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과 압박감, 통증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긴박뇨, 잔뇨감, 야간뇨, 요도구끝의 통증이나 불쾌감, 사정시의 통증이나

    이상분비물, 발기부전이나 조루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전기자극치료 및 바이오 피드백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고,외요도 괄약근을 이완 시킵니다.

    방광경부 및 전립선 요도의 강직으로 인한 기능적 폐쇄가 있는 경우는 교감신경 차단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음주, 흡연을 피하고 좌욕이나 반신욕 등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

    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원인

    박테리아 감염, 혈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하며,

    만성 전립선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요도계 감염시 세균이

    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후군의 증산은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잔뇨감,

    가는 소변줄기, 배뇨통, 농뇨, 피오줌등의 비뇨기계 장애 입니다.

    하복통, 요통, 관절통, 고환통증, 성욕감퇴, 신경쇠약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 두가지로 구분되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투입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트리코모나스균에 효과적인 메트로니다졸과 항진균제를 사용합니다.

    알파차단제를 함께 투약하면 증상완화와 재발을 낮출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치시 급성 요폐, 급성 세균성방광염, 급성 부고환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균혈증이 전신적으로 퍼져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료

    급성 및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항생제 투여를 위주로 하는 치료법으로 비교적 잘 치유될 수 있지만,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 치료가 잘 되지 않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거나, 또는 치유된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치료는 아직까지 표준 치료가 정립되지 않아 다양한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1) 제1군(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증요법(원인이 아닌 증세에 대한 치료법)으로 안정과 충분한 휴식, 해열진통제를 투여하고 광범위 항생제가 주된 치료가 된다. 배뇨곤란이 동반된 경우나 소변이 막히는 급성요폐가 발생한 경우 치골상부에 가느다란 침을 삽입하여 소변배출을 돕는 천자를 고려하거나 요도에 도뇨관을 부드럽게 삽입하여 배뇨를 돕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이러한 치료법이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전립선 농양을 의심하여 전립선초음파나 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하고, 농양이 확인되면 경요도절개술이나 고름을 빼내는 배농술을 시행하게 된다.

    2) 제2군(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의 치료는 항생제 치료가 기본이 된다. 항생제는 일정기간 사용하게 되며 세균의 종류에 따라 12주까지 사용하기도 한다. 소염제를 병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 알코올이나 커피 등 자극성 음식은 피하고 정기적으로 좌욕을 하고 주기적으로 사정을 하는 것이 좋다.

    3) 제3A군(만성 염증형 비세균성 전립선염)
    만성 염증형 비세균성 전립선염에서도 항생제 치료를 4~8주간 시행한다. 세균이 배양되지 않았지만 세균 감염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고, 또한 항생제가 함염증 작용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알파차단제, 소염제, 5-알파환원효소억제제 등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외에 반복적인 전립선 마사지나 전립선에 직접 열을 가해 조직을 괴사시키는 온열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도 보고된 바 있다. 과거 수술적 치료효과도 보고되었지만 수술 후유증도 고려해야 하므로 거의 시행되지 않는다.

    4) 제3B군(만성 비염증형 비세균성 전립선염)
    일반적으로 만성 비염증형 비세균성 전립선염에서 항생제는 추천되지 않는다. 주로 사용되는 약물에는 알파차단제, 골격근이완제, 진통제 등이 있다. 그 외에 온열 치료, 바이오피드백 등의 물리치료, 체외 자기장 치료 등이 있다.

    5) 제4군(무증상성 염증성 전립선염)
    무증상성 염증성 전립선염은 대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3배분뇨법

    3배분뇨법

    2배분뇨법

    2배분뇨법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으로 고생중이신 것 같습니다.
    전립선염 치료는 비뇨기과 진료와 더불어 치료 약의 복용,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가 중요합니다.
    아울러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로콜리, 브라질너트, 표고버섯, 녹차, 호박씨, 연어,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불편하실 듯 합니다. 균이 계속 나오는 상태라면 항생제 치료는 필요합니다. 균이 사라져야 통증이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세균이 있는 상태에서 면역력을 신경쓴다고 해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