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대출

그래도확신있는전어
그래도확신있는전어

전세자금대출 반환(?)일이랑 주택담보대출 실행일이랑 겹치면 안되나요?

- 행복주택 퇴거일을 12월25일로 설정

- 주택담보대출 실행일을 12월 25일로 설정

위와같은 상황이면 주택담보대출 실행에 문제가 생길까요?

퇴거일을 더 앞당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전세로 살다가 집을 매수해서 이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전세대출금 만기 또는 퇴거일과 주담대 대출실행일이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담대 취급은행에서 전세대출금 상환 영수증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물건이 동일한 물건이 아닌거죠? 그렇다면 전세자금대출 상환일과 주택담보대출 실행일이 동일한 날짜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세자금 대출 반환일과 주택 담보대출 실행일이 겹쳐도 대출 실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 실행일을 같은날 설정한다고 퇴거일을 당길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대출 신청시 은행에는 해당 사실을 알려야 하며 대출 실행 전 전세자금 대출 상환은 우선시 되야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행복주택 퇴거일(12월 25일)과 주택담보대출 실행일(12월 25일)을 같은 날로 설정하는 경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실행은 일반적으로 담보로 제공되는 주택에 대한 소유권 이전 및 근저당 설정 절차가 완료된 후 이루어지기 때문에 퇴거일을 앞당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세자금대출 반환일과 주택담보대출 실행일이 같은 날에 겹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실행은 소유권 이전 등기와 관련된 서류 절차가 마무리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이죠. 특히, 대출 실행일이 행복주택 퇴거일과 정확히 맞물려 있다면 시간이 촉박해 불확실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행복주택에서 퇴거를 하려면 기존 전세자금대출이 완전히 상환되어야 하고, 퇴거 완료를 증명할 서류나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주택담보대출 실행일은 새로운 집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하는 날인데, 기존 대출이 남아 있는 상태라면 이중 대출로 간주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와 실행 과정에서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크죠.

    따라서 퇴거일을 주택담보대출 실행일보다 최소 하루나 이틀 정도 앞당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렇게 하면 기존 대출을 상환하고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 뒤, 새로운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깁니다. 대출 실행에 필요한 서류 제출이나 은행 확인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시간적 여유를 조금 더 두는 게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퇴거일을 12월 23일이나 24일로 앞당기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금융기관이 요구하는 서류나 절차를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고, 주택담보대출 실행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