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는 뭔가요?
겨울철만 되면 쇠로 된것을 만질수가 없습니다. 정전기가 심해서 만지기가 겁이
납니다. 사람몸과 철은 서로 성분이 다른데 어떻게 정전기가 생기는 건가요?
겨울철에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두 물체가 서로 접촉하거나 분리하게 되면 그 경계면에 전하의 이동이 생겨서 각각의 물체에 같은 양의 과잉 양전하와 과잉 음전하, 즉 정전기가 발생하게 된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주변 습도가 45퍼센트 아래로 내려가면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모든 물체는 서로 다른 물체끼리 마찰하였을 때 전자를 주고받는데,
이 마찰이 순간적으로 일어나면 정전기적인 대전상태가됩니다.
습도가 높으면 공기중으로 이러한 대전상태가 빠르게 풀리는데,
건조한 겨울에는 이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다른 물체에 닿는순간 빠르게 방전되며 통증을 안겨줍니다.
감사합니다.대부분의 정전기는 물체가 서로 마찰할 때 발생합니다.
두 물체가 서로 접촉한 후에 분리하게 되면 분리된 경계면에서 전하가 이동하게 됩니다.
이때 각각의 물체는 같은 양의 과잉 양전하와 음전하가 발생하여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피부에 수분이 많으면 전기가 중성상태가 되어 전기 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건조한 사람은 전기가 잘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겨울에는 평소에 많이 건조하므로 정전기가 더 자주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에는 건조한 환경 때문에 수분이 부족합니다. 이 수분 부족이 정전기를 유발하게 됩니다. 즉 전기성분이 흩어지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현상입니다. 핸드크립 등으로 수분을 표면에 보충해 주시면 정전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마찰이 생기면 자유전자의 이동이 발생합니다. 이때 충분한 수분이 있다면 이 자유전자의 흐름이 분산되지만 건조한 상태라면 쉽게 축적됩니다. 이 추적된 자유전자들이 한번에 방출되는것이 정전기입니다. 그래서 건조한 겨울에 더 잘 발생하는 것이고요.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가 발생하는 원인은 바로 '마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체가 물체와 접촉할 때마다 전자는 신체와 물체를 오가며 전기로 저장되어, 저장된 전기가 적정 한도 이상으로 쌓였을 때 신체와 물체가 다시 접촉하게 되면 쌓인 전기가 순식간에 이동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때 정전기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전기는 특히 피부가 건조할 때 더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피부가 건조할 경우 전기가 중성 상태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물질이 다른 물질과의 접촉, 특히 요즘과 같이 날씨가 건조해졌을 때 마찰로 인해 의류 및 머리카락에서 중성을 띠고 있던 전기가 마이너스 또는 플러스로 대전이 되면 정전기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