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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0
정전기는 왜 생기는 건가요? 정말 무섭습니다. ㅠ

겨울철만 되면 정전기 때문에 엄청 고생을 합니다. 옷을 벗을때도 쇠로된 문 손잡이를

잡을때도 정전기가 생길까봐 항상 조심조심합니다.

정전기는 왜 생기는 건가요?

  •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물체위에 정지상태에 있는 전류를 말합니다

    주로 마찰에 의해 발생되며 습한 여름보다 건조한 겨울에 더 많이 발생하게됩니다


  • 이영훈 전문가blue-check
    이영훈 전문가23.01.20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물질 내부 또는 표면에 전하의 불균형이 있을 때 발생합니다. 이러한 불균형은 마찰, 압력 및 온도 변화를 비롯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찰은 정전기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두 물질이 서로 문지르면 전자가 한 물질에서 다른 물질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한 물질이 다른 물질보다 전자를 포기하는 경향이 더 크면 전하의 불균형이 발생하여 정전기가 발생합니다.

    압력은 또한 정전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재료가 압축되거나 늘어나면 재료 내의 전자가 이동하여 전하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온도 변화도 정전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재료가 가열되거나 냉각되면 원자와 분자의 움직임으로 인해 전자가 이동되어 전하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물체는 같은 양의 양(+)전하와 음(-)전하를 가지고 있어 전기적으로는 중성입니다. 하지만 두 물체가 서로 접촉하거나 분리하게 되면 그 경계면에 전하의 이동이 생겨서 각각의 물체에 같은 양의 과잉 양전하와 과잉 음전하가 생기게 되고, 어느정도 이런 전하가 쌓이면 순간적으로 전하의 이동이 생기는데. 그게 바로 정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체를 구성하는 원자핵의 주변에는 전자들이 돌고 있는데, 이 전자들은 마찰을 통해 다른 물체로 이동을 한다. 우리 몸 또한 주변의 물체들과 접촉이 일어날 때마다 전자를 주고받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전기가 조금씩 저장되는데, 적정 한도 이상 전기가 쌓이면 적절한 유전체에 닿았을 때 순식간에 불꽃을 튀며 이동하게 된다. 이 현상이 우리가 생활에서 겪게 되는 정전기현상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정전기 [static electricity, 靜電氣]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대부분의 정전기는 물체가 서로 마찰할 때 발생합니다.

    두 물체가 서로 접촉한 후에 분리하게 되면 분리된 경계면에서 전하가 이동하게 됩니다.

    이때 각각의 물체는 같은 양의 과잉 양전하와 음전하가 발생하여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피부에 수분이 많으면 전기가 중성상태가 되어 전기 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상대적으로 건조한 사람은 전기가 잘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