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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금리 인상과 관련하여 실업율과의 연관관계는?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실업율은 계속해서 낮아지는 것 같은데요.

긴축 재정을 취하면 성장률이 둔화되어 실업율이 높아지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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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을 해서 실업률이 낮아졌다기 보다는, 실업률이 낮아진 와중에 금리 인상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제 금리 인상을 했으니 실업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구요.

      실제로 금리 인상이 되면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아마존, 메타, 트위터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인원 감축에 들어가고 있는 것만 봐도 긴축 재정을 취하면 성장률이 둔화되어 실업률이 높아지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을 할때 가장 우려되는 점이 경기침체에 따른 실업률 증가입니다. 단, 아직까지 미국의 경우 여전히 견고한 고용률을 바탕으로 실업률이 낮게 유지되고 있고, 이는 연준이 좀더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진행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실업률과 금리는 역의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정부는 낮은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경기부양책을 펼치며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현재 완전 고용 상태라고 판단한다면 저금리 기조를 고금리 기조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면 실업률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으나

      모든 경제국면에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현재 시장 자체가 완전고용 상태로 견고하고

      금리인상이 실업률에 반영될 때까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사례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금리 인상을 하고 긴축 정책 하에서는 기업 투자가 줄어 신규 일자리 공급이 줄고 실업자가 늘어납니다. 그러나 미국 경제는 여전히 실업률이 낮은 편으로 경제가 나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 인상을 독보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며 명분이라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