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한카드 분할결제 금지 후 번복 사태도 그렇고...카드사에 손해를 입히는 사람이 꽤 많은 것 같은데, 카드사는 상정한 혜택비율보다 고객이 많은 혜택을 볼 때 어떻게 이득을 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