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민들이 최근 시위에서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복지 예산과 공공서비스 축소에 반대하고, 부유층과 대기업에는 세금을 더 부과하라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마크롱 정부가 경제 위기를 이유로 긴축 정책을 발표하면서 복지·의료 지출을 줄이고 일부 공휴일 폐지까지 추진한 게 시민들의 반발을 키웠습니다. 시민들은 부자 증세와 사회 양극화 해소를 먼저 시행해야 하고, 중산층과 서민에게만 희생을 강요해선 안 된다고 요구합니다. 연금 개혁 철회, 공공서비스 지출 확대, 재정감축 속도 완화 등도 주요 요구에 포함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중요한 문제는 정부와 시민들이 더 많이 대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