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열단은 1919년 만주 길림성에서 김원봉 주도로 조직된 의열 투쟁 단체입니다. 특히 1923년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을 통해 민중 직접 혁명의 주도 단체로서 적극적으로 투쟁을 전개했습니다.
하지만 1920년대 말 개인적인 의열투쟁의 한계를 느낀 의열단원들은 중국의 황푸군관학교에 입교하여 체계적인 군사 교육을 받았습니다. 또한 1932년 난징 교외에 국민당의 지원을 받아 조선 혁명 간부 학교를 설립 운영하였습니다. 이는 중국내 항일 세력과 손잡과 중견 간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려는 의도에서 설립된 것입니다.
교육 과정으로는 정치, 군사, 실습 과목으로 나뉘었습니다. 특히 파괴, 기습, 유격전 같은 특무 공작이 중요하게 다루어졌습니다. 이후 졸업생은 이후 민족 혁명당, 조선의용대, 광복군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