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에서 대사되는 꾸준한 복용 약들은 일단 간 에 영향을 주는것 아닌가요?
간 에 무리를 안 준다는 이야기 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말 꾸준하게 복용해야하는 탈모 약 이나 각종 하루 1알 복용법 가진 약들이 간 에 영향을 안 준다는 근거가 있나요?
안 준다는 부분은 간 수치 이외 어떤 자료 로 볼수있나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약의 경우 간에서 대사가 되며 정상적인 간기능을 가진 경우에는 간에서 이러한 약물을 대사하는데 무리가 되지 않으나 간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손상을 줄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기능에 따라 전문가와 상의하에 약물 복용이 필요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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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간에 부담이 되는 약들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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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연히 간에서 대사가 되는 약들은 간이 일을 하게 합니다. 하지만 정해진 용법과 용량으로 드신다면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은 것입니다. 일하게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닌 과로를 하는게 문제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사실 음식들도 다 간에서 한번은 대사과정을 거칩니다. 그렇지만 음식도 간독성이 있다고 보통 이야기 하지는 않죠. 약도 성분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정 용량안에서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당연히 간에 과부하가 오는 상황에서는 무리를 주게되긴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라서 굳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떨어뜨릴만하게 간에 무리를 준다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진짜로 간수치와 관련이 큰 약들만 그렇게 얘기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구글 학술검색에 finasteride나 dutasteride 와 metabolism 등을 같이 검색해보세요.
보통 간에서 대사되기때문에 간수치와 관련한 말을 많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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