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입니다.
레이저 제모를 받은 후 털은 손상된 모근에서 서서히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 과정은 보통 시술 후 1~2주 정도 걸리며, 털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털이 자연적으로 빠질 때까지 기다리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고, 레이저 효과도 잘 유지될 수 있습니다.
만약 제모 후 털이 조금 길어져 불편하시다면 면도를 가볍게 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면도를 할 때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샤워 후 면도하거나 부드러운 면도기를 사용해 살살 밀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면도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