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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풍족한직박구리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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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야뇨로 잠을 깹니다. 숙면취하도록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성별
남성
나이대
49
기저질환
고혈압, 역류성식도염, 통풍
복용중인 약
해당약

밤에 숙연을 취하고 싶은데 소변을 보깅더해 최소 한번이상 일어납니다. 문제는 소변양도 작습니다. 약으로 해결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나이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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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수분 조절을 좀 하셔야겠습니다.

      야뇨증에 대한 원인에 대한 검사도 진행하셔야될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야간에 1회 정도 깨는 야간뇨는 병적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약물을 사용하게 되면 증상은 완화될 수는 있지만 전신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으므로 신장내과에 내원하여 전립선 비대증이나 요로계 감염등을 감별하기 위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신 후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방광기능과 괄약근 기능을 조절하는 경구 약물이 있습니다.

      비뇨기과 방문을 통해 처방받아 복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질문자님의 증상은 전립선비대증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인데, 우선은 전립선 암 등 다른 문제는 없는지 정확한 진단을 위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전립선 초음파 및 조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초기라면 약물 복용을 통해 어느 정도 완화하고 조절할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되어 약물 치료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전립선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요실금, 빈뇨, 야간뇨, 급박뇨, 잔뇨감 등의 소변볼 때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생깁니다. 남성의 경우엔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서 증상이 생기고, 여성의 경우에는 요도의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해당증상은 약물치료로 1차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그래도 조절이 안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비뇨기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현재 말씀하시는 증상은 전립선 비대증에 의한 증상으로 보이며 대부분 약물 치료로

      호전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비뇨기과 진료를 통해 전립선 검사와 함께 약물 치료를

      받으시기는 것이 좋으며 완치가 되는 경우가 적어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소변 때문에 자주 깬다면 소변을 덜 보게 해줘야 합니다. 일단 저녁에는 음주, 커피는 피해야 하고 소변양이 적으면서 자주 깬다면 방광의 문제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