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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구분 미지정 4년차 전쟁나면???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소속 예비군 중대는 제가 사는 지역에 동예비군중대로 되어있구요
현재 예비군 4년차에 동원구분은 미지정으로 되어있는데
만약 전쟁나면 제가 사는 지역에 동원되어서 지역방호임무를 맡게 되나요? 아니면 전방으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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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moyathis
    moyathis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1-4년차 예비군은 동원예비군입니다.

    동원미지정은 동원부대 소요를 다 채웠기에 동원예비군이지만 동원미지정자로 구분되어 동미참훈련을 받게 되는데

    11월7일부로 훈령이 개정되어 동미참훈련이 동원훈련 2형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즉 4년차까지는 동원예비군이라는 것을 명확히 명시한 것이지요.

    동원미지정자라도 동원예비군은 전시가 되면 피해발생시 병력보충을 위해 동원소집 될수 있습니다.

  • 예비군 4년차면 만약 우리나라가 전쟁이 발발이 되서 동원령이 발동이 되면 차출되어 전쟁 발발 지역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예비군 4년차 이시라면 전쟁이 났을시에는 현역병과 함께 전방으로 가게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전쟁시에 동원령이 떨어지면 집결장소에 모여서 다같이

    전방에 군부대로 소집됩니다.

  • 안타깝지만 지역을지키는게아니라 징집령에의해 집결후 현역들과함께 전장으로가게됩니다 전쟁은 일어나면 안되지만 저도 전쟁시에는 만45세가 되지않았기때문에 차출후 지역방위로 나가게됩니다ㅠ

  • 동원예비군에 경우 전시에는 동원령 발동과 함께 집결지로 소집이 되어 부대로 이동 후 현역과 함께 완편 편재를 받아 전투에 투입이 전방으로 갈지 말지는 편재를 받는 부대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지역방호 임무는 향토예비군이 맡게 됩니다.

  • 동원지정이 될 경우 지정된 부대로 갑니다. 혹은 본인이 제대된데로 소집하기도 한다고 하구요

    미지정 된 사람은 말 그대로 본인의 주소지를 지키는 향토예비군입니다.

    평소에 작계훈련 하시면 지정된 호에 가서 훈련을 하셨을거에요

    그런식으로 자기 주소지를 지키는 훈련을 하고 계신거구요

    자기 동네 지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방은 현역들이 나가서 싸웁니다

  • 주소지 근처 동대에 소집되어 동 방어 임무가 수행됩니다. 주소지 근처 방어 책임지는 부대에서 총기 등이 불출되어 그 무기 가지고 동대장의 작전계획에 따라 해당 동 주요 방어지역(목진지라 통칭됩니다.)에 투입되어 대기되거나, 기타 주요임무가 수행되는 식이죠.

    물론 전방의 현역병이 부족이면 동원미지정자 예비군도 지정예비군이 되어 투입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동 방어임무만 수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