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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달팽이 집은 어떻게만들어지는것인지 궁긍해여?
달패이들도 종류마다 다른것 같든데여 근데 일반적으로 알고잇는 집잇는 달팽이의 경우에는여 어떻게 집이 만들어져밋는 것인지 궁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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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달팽이는 태어날 때부터 아주 작고 투명한 집을 몸에 달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성장하면서 등 쪽에 있는 외투막에서 칼슙과 단백질을 배출하는데, 이 성분들이 패각의 입구 쪽에 계속 쌓이면서 집이 점점 크고 두꺼워지게 됩니다.
달팽이 집은 수분 증발을 막는 단백질 층과 단단한 칼슘 벽돌 층 등 총 3중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포 분열 속도 차이 때문에 집은 자연스럽게 뱅글뱅글 도는 나선형 모양으로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소라게처럼 집을 버리고 이사할 수 없으며, 집 안쪽은 내장 기관 및 근육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달팽이의 집은 몸을 지탱하고 보호하는 뼈와 같은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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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달팽이의 껍데기는 몸 밖에서 따로 주워 온 것이 아니라, 달팽이 스스로 직접 만들어 내는 구조물입니다. 달팽이는 알에서 부화할 때 이미 아주 작은 껍데기를 가지고 나오는데요, 이 작은 껍데리는 배아 시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하며, 부화한 이후에도 몸이 커짐에 따라 계속 자랍니다. 껍데기를 만드는 역할은 달팽이 몸의 외투막이라는 조직이 담당하는데, 외투막 세포는 칼슘과 단백질 성분을 분비하여 껍데기를 조금씩 만들어 냅니다.
껍데기의 주성분은 사람의 뼈나 달걀껍데기와 비슷한 탄산칼슘인데요, 달팽이는 먹이를 통해 얻은 칼슘을 이용하거나 주변 환경에서 칼슘을 흡수하여 껍데기를 성장시킵니다. 그래서 칼슘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껍데기가 얇아지거나 약해질 수 있습니다. 달팽이 껍데기는 주로 입구 부분에서 계속 자라나며, 이때 기존의 껍데기가 전체적으로 커지는 것이 아니라, 껍데기 입구 가장자리에서 새로운 물질이 덧붙여지면서 점점 더 크고 넓어지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나선형으로 감긴 독특한 형태가 만들어지는데요, 이와 같이 나선 모양은 적은 재료로도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하면서 몸을 보호하기에 효율적인 구조입니다. 또한 말씀해주신 것처럼 달팽이의 종류마다 껍데기 모양과 색깔이 다른 이유는 유전적인 차이 때문입니다. 어떤 종은 길쭉한 원뿔 모양의 껍데기를 가지며, 어떤 종은 둥글고 납작한 형태를 가집니다. 이때 껍데기의 두께, 무늬, 감긴 방향까지도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며, 서식 환경에 적응한 결과인데요, 예를 들어 건조한 환경에 사는 달팽이는 수분 손실을 줄이기 위해 입구를 단단히 막을 수 있는 구조를 발달시키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