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낭만가득한옹이
에어팟 같은건 배터리 기능이 언제쯤?
떨어지는건가요?
하도 돈아까워서
사서 써볼 생각을 못해봤는데요.
쓰는 분들은 꾸준히 쓰시길래요
많이 사용하면 그만큼 배터리 소모도 클텐데 오래 쓰시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오래 쓸수있는 것 닽아요....!
저 스무살에 에어팟 처음 산 거
1년? 정도 쓰고 차 타고 다니면서 필요없어서 방치한지 7년 됐는데 아직도 있어요
됩니당 .. 케이스 안에 넣어두면 유닛 충전되서 오래도 쓸수있는것 같은데 완충 상태로 소리듣는다고 귀에 꼽고있는 시간이 줄어들긴 하죠 !! 금방 닳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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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배터리라는게 사실상 소모품입니다.
거기에다가 소형 전자기기다보니 배터리도 그만큼 작은 것을 넣을 수밖에 없습니다. 배터리 사용 기간으로 인해서 거의 2년~3년이 최대 일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어폰을 안좋아해서 안끼고 다니는데요. 배터리 특성상 거의 그정도 수명을 가집니다.
그러면 그때 바꾸는거죠.
어차피 교체도 어려우니까요.
많이 쓰면 그만큼 빨리 닳는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무선 이어폰 배터리는 하루에 몇 시간 쓰느냐보다 충전을 몇 번이나 반복했느냐와 시간이 얼마나 흘렀느냐가 수명을 정합니다. 그래서 아껴 쓴다고 해서 그만큼 더 오래 가지도 않아요.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새 제품일 때 대여섯 시간 재생되던 게 이 년쯤 지나면 두 시간 안팎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삼 년쯤 되면 한쪽부터 먼저 나가면서 좌우 재생 시간이 크게 벌어지고요. 무선 이어폰은 길어야 삼 년 정도 쓰는 소모품으로 보시는 게 현실에 가깝습니다.
왜 이렇게 빠르냐면 배터리가 너무 작기 때문입니다. 폰 배터리에 비하면 수십 분의 일 크기라, 같은 양을 넣고 빼도 배터리 입장에서는 훨씬 가혹한 조건입니다. 게다가 케이스에 넣는 순간 바로 백 퍼센트까지 채우는데 리튬 배터리는 백 퍼센트 근처에서 가장 빨리 늙습니다.
열도 한몫합니다. 귓속에서는 체온으로 데워지고 케이스 안에서는 충전 열을 받으니 쉴 틈이 없어요. 여름철에 차 안이나 창가에 두고 내리는 게 특히 안 좋고 겨울 추위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 계절 잘못 넘기고 나서 눈에 띄게 줄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게 이 때문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오래 쓰시려면 몇 가지가 도움이 됩니다. 요즘 제품에 들어 있는 최적화된 충전 기능을 켜두시고, 한쪽만 계속 쓰지 말고 양쪽을 번갈아 쓰세요. 한쪽만 혹사시키면 그쪽 배터리가 먼저 죽습니다. 그리고 오래 안 쓸 때 케이스를 꽉 채워 보관하는 것도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돈이 아까워 망설이셨다면 그 계산이 틀린 게 아닙니다. 애플의 경우 배터리 서비스가 한쪽당 육만 원 정도라 새로 사는 값과 큰 차이가 없거든요. 저는 이걸 이삼 년마다 바꾸는 소모품으로 보고 예산을 잡습니다. 이동이 잦고 통화가 많으면 값을 하는데, 집에서만 들으신다면 유선 쪽이 음질로 보나 수명으로 보나 낫습니다.
보통 한 2~3년 되면 배터리 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저도 한 3년 되었을 때 에어팟을 바꾼 거 같은데 그래도 줄 이어폰보다는 무선 이어폰의 편리함 때문에 항상 무선이어폰으로 바꾸는 편이고 저렴한 가성비 모델도 많아서 비교해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