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것을 해야할까요? 하고싶은것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종종 장래에 잘하는것을 해야할까요? 하고싶은것을 해야할까요?라고 물어보는데요 어떻게 답변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 게 현명한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와 의논해서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잘하는 것이든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이든 도전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미래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자기가 가장 잘하는 것을 선택하여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을 할 때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하고, 재미를 느끼고 있는지를 자기 자신이 잘 파악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는 살아가면서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가장 베스트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생각보다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잘하는것을 통해서 기술을 쌓은 다음에 먹고 살 길을 마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계속해서 고민을 하고 실천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맡기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잘하는 일을 해야 하는지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것은 늘 고민의 일부분이기는 합니다. 아이가 하고싶은 것을 하게 하면 열정적으로 임하고 학습동기와 지속성을 높일수 있습니다. 반면에 잘하는 것을 하게 되면 자신감을 얻을수 있어 자기효능감이 높아지고 도전할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한가지를 선택하라기보다는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이의 인생을 대신 해줄수는 없겠지만 꾸준한 소통을 통해 아이가 무엇을 잘하고, 원하고, 하고 싶어하는 지를 고민해 보고 지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둘 중에 하나로 답을 정할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 모두 가능성을 열어두고 하나로 단정을 짓기보다는 여러 가지 노력을 해나가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은 하고싶은것 위주로 시켜보시다가 잘하는것에 흥미를 느끼고 계속할겁니다~잘하는것 위주로 특기를 계발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솔직히 미래에는 자기가 어떤 직업을 가지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적성에 맞고 소질이 있어도 현실이 따라주지 않으면 내가 원치 않는 직업을 갖게 되는게 대부분 어른들이니까요. 아이들에게 이 상황을 그냥 솔직히 말해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다만 직업을 찾을 때에는 '네가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고 말하는게 어른으로서 보호자로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잘하면서 하고 싶은걸 하면 제일 좋겠으나, 그게 현실상 힘들죠.
아직 나이가 어리면(초등학교 저학년)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잘할 수 있게 끔 도와 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