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를 노리던 페르시아가 기원전 490년 600척의 군함을 이끌고 마라톤 들판에 상륙해 그리스군을 공격했습니다. 그리스군의 숫자는 페르시아군의 10분의 1에 불과했으나 싸움은 의외로 그리스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이때 한 전령(傳令)이 아테네까지 달려가 시민들에게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우리가 이겼습니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것이 소위 마라톤 경주의 기원이 된 사건이고, 오늘날 마라톤 풀코스인 42.195km는 마라톤 들판에서 아테네까지의 거리라고합니다.